(비전21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21일 양주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민호, 박재용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양주소방서의 우수한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현안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도의원들의 협력을 도모함으로써 양주시민의 안전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소방서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특히 양주시 내 다수 요양시설에 대한 피난 약자 안전관리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형 훈련의 필요성 등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권선욱 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의원들과 함께 양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깊이 논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양주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