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진수, 이하 공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참여시장으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오는 5월 9일(금)부터 5월 13일(화)까지 5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기간 내 국산 수산물 구매 고객은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으며 1인 최대 2만 원 한도다.
또한 행사 기간 내 구매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며 본인 확인 수단을 지참하여야 한다.
공사 김진수 사장은 “가정의 달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국내 수산물의 가치와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금회 해양수산부 주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한 어업인 등 수산 관련 종사자의 사기 진작 및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등 안정적인 판매 도모와 소비자와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