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2일차 경기에서 경기도 선수단이 총 득점 74,743.20점과 금메달 59개를 포함한 총 145개의 메달(금 59, 은 50, 동 36)을 획득하며 종합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역도, 사이클, 육상트랙 등 주요 개인 종목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고, 배구와 축구 등 단체 종목에서도 연이은 승리를 거두며 고득점 기반을 마련했다.
시도별 점수와 메달 현황을 살펴보면, 경기도가 총점 74,743.20점으로 선두를 차지했고 서울은 총 득점 61,705.90점에 금메달 53개를 획득하며 뒤를 이었다. 부산은 총 득점 49,953.44점과 금메달 23개로 3위를 기록했다.
| 순위 | 시도명 | 총 득점 | 계 | 금 | 은 | 동 |
|---|---|---|---|---|---|---|
| 1 | 경기 | 74,743.20 | 145 | 59 | 50 | 36 |
| 2 | 서울 | 61,705.90 | 157 | 53 | 54 | 50 |
| 3 | 부산 | 49,953.44 | 94 | 23 | 30 | 41 |
이번 대회에서는 총 13건의 신기록이 작성됐다. 이 중 사격 종목에서 세계 신기록이 한 건 세워졌으며, 역도에서는 한국 신기록이 다섯 건 달성됐다. 육상트랙에서도 한국 신기록 두 건과 대회 신기록 한 건이 기록됐다.
| 종목 | 합계 신기록 수 | 세계신기록 | 올림픽신기록 | 한국신기록 | 대회신기록 |
|---|---|---|---|---|---|
| 사격 | 2 | 1 | 0 | 0 | 1 |
| 역도 | 9 | 0 | 0 | 5 | 4 |
| 육상트랙 | 2 | 0 | 0 | 1 | 1 |
| 합계 | 13 | 1 | 0 | 6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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