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광명시는 관내 19개 모든 행정복지센터가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광명시자살예방센터와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생명존중안심마을’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관내 전 행정복지센터가 사업에 모두 참여하게 됐으며, 새해 자살예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공공기관, 보건의료, 복지, 교육, 지역사회 등 5개 영역이 협업해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체계로 연계하는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사업이다.
광명시는 2024년부터 자체 예산을 편성해 해당 사업을 본격 추진해 왔다.
현재까지 관내 12개 행정동에서 총 107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가동 중이다.
이현숙 광명시 보건소장은 “생명존중안심마을은 민·관과 지역사회가 함께 주민의 생명을 지키는 핵심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업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숙자 광명1동장은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주민이 혼자가 아님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펴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광명시자살예방센터, 자살예방상담전화(109),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