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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국립수목원,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서 우리 자생식물의 조화로움 소개

목조건축과 어우러지는 우리의 정원식물 홍보

 

(비전21뉴스)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임영석)은 ‘2026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우리나라 목조건축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우리의 정원식물’을 소개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지난 2024년 2월부터 ‘우리의 정원식물’이라는 이름으로 자생식물의 특성과 증식 및 관리법을 담은 콘텐츠를 매월 정기적으로 소개해 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우리 나무로 지은 목조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는 정원식물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국립수목원은 사철나무와 매실나무를 비롯해 하늘말나리, 감국, 억새 등 우리 땅에서 자라는 자생식물 가운데 정원 활용 가치가 높은 식물을 지속적으로 소개해 왔다. 2025년에는 ‘미리 심어 가꾸면 제철에 아름다운 우리 정원식물’을 주제로, 2026년에는 ‘제철에 만날 수 있는 향기로운 우리 정원식물’을 주제로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자생식물은 오랜 시간 우리 자연환경과 함께해 온 식물로, 우리나라 목조건축과 시각적·생태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특징이 있다.

 

김혁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자생식물은 우리 자연환경과 함께해 온 소중한 식물자원”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목조건축과 잘 어울리는 우리 자생식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