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전21뉴스) 남양주시는 24일 충북 단양군 일원에서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남양주시지회가 교통장애인과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장애인에게 일상의 활력을 더하고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통장애인 회원 9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스카이워크 관람, 유람선 탑승 등 단양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며 봄의 기운을 만끽했다.
특히 출발에 앞서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격려 인사를 전하며 문화탐방에 나서는 회원들을 배웅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주광덕 시장은 “화창한 봄날, 일상에서 벗어나 단양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며 “안전이 최우선으로, 여행을 마치는 시간까지 사고 없이 즐거운 추억만 가득 안고 돌아오시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조태인 지회장은 “외부 활동이 쉽지 않았던 회원들이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과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