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의장 김홍성)는 27일 오전 서철모 화성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184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7월 16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2018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등 굵직한 안건심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조례안 등 접수된 안건은 ‘화성시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조례안’을 비롯한 6건의 의원발의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17건 등 총 23건이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공영애, 구혁모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공영애 의원은 “화성시에서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결정에 지역 주민이 원하는 정책으로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해 접근해 주길 바란다”며 “시민이 행복한 화성시를 위해서 집행부와 의회가 함께 깊이 생각하자”고 말했다. 이어서 구혁모 의원은 “의회의 1년 일정 중 가장 중요한 행정사무감사, 본예산심의, 예산결산심의를 다루는 회기 중 잦은 해외출장으로 참석하지 않았다”며 “화성시의 최상위 의결기관인 시의회를 간과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제184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제1차
(비전21뉴스) 화성시 소재 30여 업체가(병역지정업체 12개) 참여하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경인지방병무청, 화성시 일자리센터, 화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화성시 소재 업체의 산업기능요원 편입 등 구인·구직난 해소를 위해 마련하였다.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는 신청사 건립을 위한 준비로 21일 춘천시의회를 방문해 청사 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벤치마킹에는 이창현 부의장을 비롯한 박경아 의회운영위원장, 신미숙 경제환경위원장, 임채덕 교육복지위원장이 참여했으며, 지난 5월 27일 실시한 서울시의회와 성남시의회 벤치마킹에 이어 두 번째로 춘천시의회를 방문했다. 화성시의회 방문단은 춘천시의회 의장단을 만나 내부시설 배치, 공간 활용, 시민을 위한 공간, 회의장 시설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면담을 통해 청사관련 의견을 청취했다. 화성시의회 신청사 건립은 지금부터 준비해도 최소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장기적인 사업으로 화성시의회는 지난 5월 본격적인 청사건립계획 수립에 앞서 이창현 부의장을 중심으로 추진단을 구성하고 시작단계부터 완벽한 준비를 위한 자료 수집을 시작했다. 이창현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장들은 “화성시는 2025년이면 인구 100만이 예상되는 도시”라며, “대도시의 위상과 격을 갖춘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의회청사 건립을 위해 철저히 준비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군(군수 정동균)은 여주시(시장 이항진)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대신~불곡)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하여 여주시와 공동 대응 추진키로 협의하고, 27일 여주시청에서 시장․군수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하여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하여 추진 되었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 되었으나, 상기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중에 있는 상황으로,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하여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 하였고,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초고령사회 치매예방과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문병근)’가 20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착수보고회 이후로 진행된 관련 자료 분석 결과와 사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례 제정, 치매 관련 거점 확대, 민관거버넌스 구축 등과 같은 수원시 치매정책 장‧단기 과제에 대하여 논의를 진행했다. 문병근 대표의원은 “현재 수원시는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운영 중이지만 사업시행 초기단계인 만큼 향후 추진할 과제들이 남아있다. 이에 본 연구단체는 수원시 지역특성을 반영한 치매 예방‧관리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과제의 시급성에 따라 단기, 중장기 실행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연구회는 초고령사회를 맞아 치매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지난 4월 이후로 수원형 치매예방과 관리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연구활동을 진행해 왔다. 한편‘초고령사회 치매예방과 관리방안 연구회’는 문병근 대표의원을 비롯한 유재광, 이현구, 한원찬, 이철승, 최인상, 조문경, 황경희, 장미영, 이희승, 김호진 의원 등 총 11명의 의원이 활동하고 있다.
(비전21뉴스)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34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11일간의 정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2건, 의견제시 1건, 결산안 5건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각 소관 부서를 대상으로 시정질문을 했으며, 시정답변을 청취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2018회계연도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 등 5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상세 내용으로는 2018회계연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심사 결과 세입 부분에서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징수율이 각각 2017연도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지만, 지방세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주요 재원이라는 점에서 세입의 안정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징수율 제고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세출부분에서는 2017연도 회계연도 보다 증가한 불용액의 경우 매년 동일한 사유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대해 당해 연도 집행이 불가능한 사업과, 사업의 당위성이나 타당성에 대한 충분한 검토 없이 추진되는 사업 등은 과감히 정리해 불용예산을 최소화하고 시급한 시민 생활
(비전21뉴스)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 역대 최다 인원인 17만여 명이 방문했다. 수원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5월 22~25일 진행한 청소년 박람회 성과를 알렸다. 수원시·여성가족부·경기도가 공동주최한 2019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는 ‘2019 다시 청소년이다!를 주제로 열렸다.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3.1운동을 비롯한 근대사의 전환점마다 역사의 전면에 섰던 청소년들을 되새기자는 의미다. 주제에 맞게 3.1운동·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수원 출신 독립운동가의 삶을 다룬 뮤지컬 ‘백 년의 침묵’이 상연됐고,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청소년 독립운동 역사 골든벨’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조선수 손연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 방송인 유병재가 강사로 나선 멘토 특강과 모델 한현민(18)군, 배우 이형석(19)씨, 고등학생 윤효서(18)양 등이 청소년들과 고민을 나눈 또래 특강에는 3500여 명이 참여했다.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전시·체험 부스도
(비전21뉴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교육위원회(위원장 조석환)는 제1차 정례회가 한창인 17일 도시안전통합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과 실적을 점검했다. 이날 도시환경교육위원회 소속 위원 9명(조석환, 김호진, 문병근, 유재광, 이현구, 채명기, 최인상, 한원찬, 황경희)은 관계부서로부터 센터 현황과 2019년 주요사업 계획을 청취하고 현재 운영되고 있는 도시안전통합센터의 추진체계를 살펴봤다. 조석환 위원장은 “안전취약지역에 고화질 지능형 CCTV를 확대 설치해 범죄를 예방하고 향후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에 건설, 정보, 통신기술 등을 융합한 정보시스템을 효율적․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부서에 주문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 앞서 도시환경교육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2018년도 결산 승인안과 2019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5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에 걸쳐 2개의 소위원회로 나눠 추경예산안을 심사한 결과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용기 세척, 북수동 주차장 조성사업 등 10억원을 삭감해 의결했다. 또한 김호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유엔해비타트 협력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