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1일 내혜홀광장에서 ‘제2회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2회를 맞은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되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등 700여명이 참여해 5월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청소년 희망 꿈드림 축제’는 지역주민단체 및 청소년 유관기관 등으로 이루어진 1388청소년지원단이 축제준비와 부스운영 등에 같이 참여했고 청소년이 직접 준비한 공연이 진행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어냈다. 부스운영에는 안성경찰서,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안성교육지원청, 안성시의용소방대, 안성시해병대전우회 등 1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더불어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안성시청소년참여위원회, 안성애니메이션동아리, 한경국립대학교 아동가족복지학과 리더십아카데미 동아리 등 총 19개 단체가 협력하여 보다 알찬 축제를 진행했다. 청소년 공연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재학생을 비롯해 동신초등학교 합창단, 공도중학교 댄스동아리, 안성여자중학교 재학생, 해동검도 명승무예단,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 고려인 청소년합창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난 5월 5일(일) 어린이날 안성맞춤랜드 일원에 이어 5월 13일(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에서 출생장려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아이가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관심도를 높여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동안 ‘한 눈에 보는 출생장려 지원사업 안내‘ 큐알코드를 비치하여 안성시 출생지원사업에 관해 홍보했다. 또한 새로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시민 의견수렴의 장을 마련하여 어린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동의 보호자와 예비부부로서 관내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선호도를 조사하여 출생장려 지원사업 수요조사의 표본을 넓혔다. 안성시는 출산장려를 위해 ▲출산장려금 지원 ▲첫만남이용권 지원 ▲출생축하선물(With 안성) 지원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북스타트 책꾸러미 지원 ▲임산부 교통비 지원 ▲아이돌봄 가사돌봄 서비스 지원 ▲어린이집 유치원 입학 축하금 지원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막연한 출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출산율을 높일 다양한 사업
(비전21뉴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센터 봉사동아리 회원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10월 23일까지 2회차에 걸쳐 봉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책놀이지도사 과정 연수를 지원한다. 광주하남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 동아리 구성을 지원하여 올해 처음 활동을 시작하게 된 봉사동아리는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전문성을 향상하고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영역으로 활동하는 것을 목표로 학부모 중심으로 구성됐다. 봉사활동 프로그램인 책놀이 수업은 연령 수준에 맞는 그림책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놀이와 연계하여 독서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저학년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이다. 동아리는 5월 말부터 선동초등학교 방과 후 교실과 역동바룸 돌봄센터에서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며, 활동 영역을 점차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성애 교육장은“교육자원봉사동아리가 늘봄학교 뿐만 아니라 공유학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자원봉사자로 역량을 펼치길 바란다”며,“우리 교육자원봉사센터에서는 교육자원봉사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봉사자 역량강화와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안성시는 지난 11일(토) 청년정책 거버넌스 활동 활성화 및 정책발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안성시다목적야영장에서 안성시 청년정책(분과)위원회 정책발굴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에 대하여 10개부서의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시에서 진행중인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시간을 시작으로 안성시 공무원음악동아리의 축하무대와 화합의 시간,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 등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열린공간에서 공무원과 청년정책분과위원들이 함께 하는 교육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열린마음으로 서로의 업무와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기를 바란다. 시에서는 앞으도로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소통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청년위원을 대표하여 이용성 안성시청년정책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하여 청년들이 안성시 추진사업에 대하여 이해의 폭을 넓힐 수가 있었다. 아울러 야외에서 진행되는 교육인만큼 위원들 상호간 서로 편하게 대화하고 친숙해짐으로써 청년정책분과위원들의 정책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
(비전21뉴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5월 7일을 시작으로 7월까지 관내 초등학교(3~6학년), 중학교(1~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 학교체육 요트세일링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2024 학교체육 요트세일링 지원사업’은 김포시요트협회과 주최하고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김포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교 학생들은 참가비를 지원받아 무료로 해양스포츠 종목의 하나인 요트세일링(옵티미스트, 피코, 크루저요트 등)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아라마리나(고촌)에 위치한 김포시요트협회의 요트장 시설과 아라마리나 수역을 활용하여 김포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스포츠의 경험을 확대하고, 자연(바람)과 함께하는 요트세일링을 통해 바다로, 세계로 학생들이 꿈을 펼쳐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포시요트협회가 위치한 김포 아라마리나 시설에는 요트를 교육할 수 있는 이론교육장, 지상교육장, 장비실, 해상교육장, 탈의실 및 샤워장, 화장실등 요트 교육을 할 수 있는 부대시설을 모두 갖추고 있으며.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이 시설이 학생들의 요트세일링 교육을 위한 체육특색 교육 수업장소가 되기를
(비전21뉴스)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의견 청취를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견 청취 대상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주민참여예산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온라인(QR코드 접속)과 김포교육지원청 홈페이지, 전자우편 접수를 통해 의견을 제안할 수 있다. 작년보다 보완된 주민참여예산제의 운영을 위해 간담회 형식이 아닌 관내 학교 방문, 각종 교직원 연수 등을 통한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김포지역청소년의회와 연계한 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영리 교육장은 “경기교육 예산 편성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교육공동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4일 “최근 학생인권조례, 교권보호조례로 논란이 있는데, 학생인권과 교권을 후퇴시킬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밝혔다. 임 교육감은 남부청사에서 진행된 ‘제43회 스승의 날 정부포상 및 표창장 전수식’에 참석해 “해서는 안 될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자율의 바탕에서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교육감은 “자율은 책임이 따르는 자유”라면서 “권리에 대한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안내하는 게 교육이 필요한 관점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보는 관점의 차이에 따라 균형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얼마든지 토론해도 좋다”며 “교육가족 담당자와 충분히 토의해서 안을 만들 수 있다”고도 말했다. 임 교육감은 “그런 부분을 통해 수정할 여지가 얼마든지 있다”면서도 “그러나 그 취지는 현장의 당사자인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고, 그를 바탕으로 선생님이 존경받는 분위기가 돼야 건강한 교육이 될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 가족, 도교육청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교원의 영예로운 수상을 함께 축하했다. 도교육청은 교원의 사기
(비전21뉴스=배미정 기자)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은 지난 11일 율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관내 어르신 400여명을 ‘2024년 정발산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경로잔치는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했으며,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관련 유관단체 등 여러 내빈 등이 참석했다. 이날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우쿨렐레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정발산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편육, 전, 과일 등의 맛있는 음식과 명가원설농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점심식사로 대접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노래교실 공연, 시니어모델워킹, 민요공연, 어르신 노래자랑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진달산 새마을부녀회장은 “사랑과 공경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과 공연을 마음껏 즐겨주시고 어르신들 모두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버이의 은혜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 13일,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20명과 함께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이는 외부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봄꽃 델피니움 축제 기간에 맞춰 벽초지 수목원을 방문했다. 화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도록 동행했다. 어르신들은 꽃과 식물의 화려한 꽃 정원인 설렘의 공간에서 봄꽃을 만끽했다. 벽초지 연못과 수풀이 우거진 사색의 공간을 거닐며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어서 누군가 데려가지 않으면 나갈 수 없는데 좋은 봄날 꽃을 보고 자연도 볼 수 있도록 해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임윤택 민간위원장은 “봄나들이를 통해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이 많아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