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는 오는 2024년 10월 30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진로교육협력센터 교육실에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진로진학트렌드편’을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해 고민하는 학부모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4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TV’의 운영자인 방종임 기자가 강연자로 초청됐다. 해당 강연 주제는 “우리 아이를 바꿀 대한민국 교육 키워드”로 조선에듀 편집장과 조선일보 기자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자녀 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팁을 공유할 계획이다. 방종임 기자는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후,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저널리즘 석사 과정을 이수했다. 10여 년간 교육 전문 기자로 활동하며 교육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들은 이야기와 전문가와의 소통을 통해 쌓은 지식과 노하우를 이번 강연에서 나눌 예정이다. 이번 학부모 교육공감 소통브런치 ‘진로진학트렌드편’은 자녀의 진로를 고민하는 학부모에게 유익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변화하는 교육
(비전21뉴스)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5일 진행된 ‘2024년 제11회 군포시평생학습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군포시평생학습축제는 ‘학습은 바람을 타고’라는 주제로, 군포시가 추진한 군포올래행복축제와 연계해 열렸으며 약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체험바람, 놀이바람, 전시바람 등 부스가 마련된 가운데 체험바람은 시민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으며, 다양한 학습 문화를 공유하는 19개의 학습 동아리가 참여했다. 놀이바람에서는 군포시의 자원을 활용한 ‘군포路 놀기’를 테마로 ▲군포8경 대형지도 도미노 챌린지(군포e비즈니스고등학교 일러스트 동아리 제작) ▲군포 감성 키링 만들기 ▲군포 설화 감투봉 샌드아트 ▲군포 어린이 K-pop 랜덤 댄스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됐다. 특히 가족 단위 시민들이 참여해 즐기는 모습이 돋보였으며, 5060리본(Re_born)학교 시민들의 공동작품인 바람개비 정원과 성인문해교육 느티나무학교의 수강생들이 제작한 시화작품 전시는 평생학습과 배움의 가치를 일깨우며 큰 감동을 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비전21뉴스)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10월 11일 군포・의왕 학원연합회와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원연합회 간 사교육 운영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박신정 교육과장, 김재선 의왕교육지원센터장, 학원업무 담당자, 군포・의왕 학원연합회 임원 등 8명이 참석했다. 주요 현안은 학원 보험가입의 적정성 논의, 학원의 자율성 강화, 학원 안전 관련 의무교육 안내 등이었으며, 양측은 사교육을 둘러싼 사회적 분위기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며 서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학원연합회 임원들은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학원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으며, 박신정 교육과장은 “관내 학원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원연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는 2024년 경기도 작은축제 육성 지원 공모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비로 오는 10월 12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송부동(부곡지구) 고랑치기 근린공원에서 ‘제2회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빛’을 주제로 하는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에서는 키링 만들기, LED 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전등 만들기 등과 같은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태권도 시범 공연, 줄넘기 시범 공연, 풍물놀이, 국악공연, 치어리딩, 마술쇼 등 축하공연도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함운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올해로 두 번째로 맞이한 송부동 빛나는 달빛축제가 지역 주민간의 화합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비전21뉴스) 장애인들의 직업재활과 복지발전에 앞장서는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에서는 9월 30일~10월 1일 국립횡성숲체원과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으로 2024년 1박2일 이용자 연수를 다녀왔다. 이용자 연수는‘횡성힐링로드-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은 남기고’라는 주제로 ㈜기아 초롱회의 후원과 숲체험교육사업으로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을 지원받아 진행하였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 이용자 27명, 직원 7명 등 모두 34명이 참석하였으며 자연을 통해 심신을 치유 받고 동료들과 화합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진행된 프로그램은 숲 오감체험, 팀워크 카프라, 편백나무 향기주머니만들기, 모빌리티 활동 등 다양한 체험으로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최화순 시설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이용자들과 스트레스는 날리고 추억을 새겨가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연수를 통해 참여자 모두가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기 바란다.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함께 건강한 일터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군포시장애인보호작업장은 고용이 힘든 장애인들에게 능력에 맞는 직업훈련을 통해 노동력 개발과 동시에
(비전21뉴스) 10월 7일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송정 아동 청소년 발달센터와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도모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은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진행됐으며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과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는 아동 및 청소년의 언어 발달 및 인지, 작업, 난독 등의 치료 프로그램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군포시 관내 아동학대 예방 및 아동·청소년의 권리증진을 위해 군포시 내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정서지원서비스 제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아동들의 언어발달과 인지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군포시 관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정에 대한 치료와 상담으로 학대후유증 감소와 재학대 예방을 위해 협력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군포시내 아동 언어발달 및 인지치료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채명숙 송정아동청소년발달센터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안정된 가정에서 생활하고 사회성 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
(비전21뉴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10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체벌 없이 양육하는 ‘긍정양육’의 문화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장, 기업 대표들이 적극 행동에 나선 이번 캠페인은 참여자가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의 주관하에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으로부터 시작됐으며, 내달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전형주 대표는 이치복 군포소방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어연선 광명문화재단 대표이사, 오영균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은 문화와 교육의 힘으로 모든 아이들이 존중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군포문화재단이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기관인 만큼, 시민들과 함께 아동학대 근절에 힘쓰겠다”고 전
(비전21뉴스) 군포시는 10일 국회에서 1기신도시 재정비 추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오후2시 국회도서관강당에서 열리는 정책포럼은 군포시와 김은혜 국회의원, 국토부, LH, 고양시, 성남시가 공동 주최하고 서울신문이 주관한다. 포럼에서는 주제발표로 ‘1기신도시의 성공적인 재정비를 위한 향후과제’(김기홍 전 분당MP)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방안’(윤방현 한국부동산경영학회 부회장)이 제안되고 윤주현 한양대 부동산융합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국토부, LH, GH 및 1기신도시MP들이 토론을 이어간다. 군포시에서는 미래도시지원센터가 패널로 참석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재정비 특별법을 최초로 주창한 사람으로서 감회가 크다.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이주대책 마련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주거환경개선이 가장 큰 시정목표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프로그램 중 ‘목공, 밧줄등을 이용한 신체활동’은 10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프로그램 신청교에서,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도자기 만들기’는 9월 14일부터 10월 19일까지 ‘도야공방’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이 신체활동과 창의적 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에 재미와 활력을 더하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체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손과 몸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목공놀이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나무를 만지며 간단한 목재 구조물을 만들었고, 밧줄놀이는 신체 균형과 협동심을 키울 수 있는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도자기만들기에서 학생들은 자신만의 창의적인 도자기를 완성하며 성취감을 느꼈고, 엄마·아빠와 함께 그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초1 맞춤형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초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 더 쉽게 적응하고, 학부모들이 아이들의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