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시의회 정흥범 부의장이 ‘제3회 다산 정약용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의정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정흥범 부의장이 화성시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과 주민과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시상식은 10월 22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렸다.
정흥범 부의장은 제9대 화성시의회 하반기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동료 의원들과 함께 화성시의 주요 현안 해결을 주도해 왔다. 그는 특히 대중교통 분야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 화성시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교통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구 활동에 참여했으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해왔다. 정 부의장은 교통 소외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정책적 대안을 모색하며, 지역 간 균형 있는 발전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정 부의장은 화성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요구를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며, 주민 중심의 의정 활동을 실천해 왔다.
수상 소감으로 정흥범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화성시민들과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화성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