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어린이집, 학원 등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 물품을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는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기부 릴레이에는 개나리 어린이집, 키즈파크 어린이집, 송강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사랑가득 합기도에 재원 중인 아동과 교직원이 참여했으며, 매년 이어진 후원을 통해 2,000여 개의 라면 등 간편식품을 전달받았다. 연말연시를 맞아 개나리 어린이집과 키즈파크 어린이집에서 간편식을 후원했으며 송강 어린이집, 무궁화 어린이집, 사랑가득 합기도에서 라면을 후원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소중한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확산시켜 줘서 감사하다.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원신동장은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솔선수범해 기부를 실천해 줘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체감도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을 가지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27일 연말을 맞아 주교배다리모임이 주관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주교동배다리모임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여 따뜻한 주교동을 만들기 위해 모인 단체로, 배다리모임 회원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기원하며 라면 40박스를 주교동에 기탁했다. 이옥희 주교배다리모임 회장은 “항상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회원들과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항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우선으로 생각하며,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는 주교동의 여러 단체가 있어 어려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었다.”라며 “올해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0일 발효음식의 연구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발효음식연구회의 발대식이 고양시농업기술센터 농업정보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발효음식 연구회는 전통적인 발효 과정을 통한 건강한 식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에서 발효음식이 가지는 영양적·문화적 의미를 알리기 위해 결성된 연구단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연구회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연구와 교육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김정연 회장은 “발효음식은 단순히 전통적인 음식의 범주를 넘어, 미래의 건강한 식문화를 이끄는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연구회를 통해 전통적 발효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연구회의 목표와 다짐을 전했다. 발효음식연구회는 앞으로 다양한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발효음식이 가진 장점뿐만 아니라, 식품산업과 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력을 널리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현충공원(일산서구 덕이동 소재)에서 신년 참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제1·2부시장, 간부공무원 그리고 고양시 11개 보훈ㆍ안보 단체장들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고양시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각오와 결의를 다졌다. 이동환 시장은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고양특례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더 발전하는 새로운 도약의 2025년을 열겠다”라고 밝히며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지난 연말 가슴 아픈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고양교육지원청도 슬픔을 함께하며 새해를 시작하자”며,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5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고양시 현충공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고양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2025년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고효순 교육장 및 간부급 인사들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고양 교육가족을 위한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효순 교육장은 시무식 행사에서“지난 연말 가슴 아픈 무안공항 사고 희생자를 애도하며, 고양교육지원청도 슬픔을 나누며 함께 극복하자”고 밝히면서, “도전하는 자세로 미래 흐름을 주도해 나가는 고양교육가족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비전21뉴스) 존경하는 108만 고양시민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더 나은 내일을 위한 정책을 구현하기 위해 지난 한 해 쉼 없이 노력해왔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성원 덕분에 의회는 한층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5년은 고양특례시가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입니다. 고양특례시는 특례시에 걸맞은 자치 역량과 행정 서비스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는 이제 자족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실질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야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이러한 사업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올해 보조금 1억 6천 4백만 원(도비 1천 9백 2십만 원 포함)을 지원해 소규모 공동주택 27개소의 공용부분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소규모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보조금 사업을 신청 받아 최종 27개소를 선정했다. 옥상 공용부분 유지보수, 옥외시설물 안전조치 등에 대한 공사비를 2천만 원 한도 내에서 단지 별로 최대 50%까지 지원했다. 시는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계획을 내년 2월부터 3월까지 공고하고 신청 받을 예정이다. 사업에 관심이 있는 단지는 고양특례시 건축정책과 건축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년도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이후 10년 이상 경과 된 단지로, 건축법 제11조 규정에 따라 건축된 소규모 공동주택(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의 공용부분을 위한 공사여야 한다. 단, 고양특례시 주택과에서 시행 중인 ‘공동주택 관리업무 보조금 지원사업’과 중복지원은 불가능하다. 건축정책과 관계자는 “공용부분 관리에 어려움을 갖는 소규모 공동주택에 안전 및 유지보수 공사 등을 위한 보조금을 지원해 보다 쾌
(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30일 ‘우수제안자·제안활성화 유공자 시상식’을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2024년 중앙 우수제안에 선정된 제안자와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유공자, 고양시 자체 우수제안자를 격려하고 우수제안을 널리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제안문화 활성화 및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 우수제안’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고양시 공무원의 제안인 ‘자가용 환가가치 차령초과 말소 제도를 이용한 징수율 제고 방안’이 장려상에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일상 속 작은 불편을 찾아 개선하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김문석 님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박순옥 님과 이경혜 님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생활공감정책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됐다. 이와 더불어 지난 11월 열린 2024년 제2회 고양시 제안심사위원회 결과 자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동상 1건, 장려상 6건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이번 우수제안에는 공무원들이 자신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자기업무개선’사례가 3건 포함돼 있다. 2024년 하반기 고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