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0일,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이라는 주제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1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4명) ▲하남시(갑) 국회의원 표창(5명) ▲하남시(을) 국회의원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전망이 작동하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중심 맞춤형 복지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복
(비전21뉴스) 하남시는 7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층간소음관리위원회 구성·운영을 적극 홍보한다고 11일 밝혔다.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반드시 설치해야하는 기구로, 입주자대표회의 또는 임차인대표회의 구성원, 선거관리위원회 위원, 공동체 생활 활성화 단체에서 추천한 인사, 관리사무소장 그리고 관리규약이나 지자체장이 인정한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다. 위원회 구성원은 국토교통부 지정 교육기관에서 연 4시간 이상의 ‘층간소음 예방 및 분쟁 조정 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한다. 이를 통해 구성원들은 분쟁 사례와 조정 절차, 운영 실무 등을 배우고 주민 대표와 전문가로서 ▲민원접수와 사실확인 ▲중재·조정 ▲예방 홍보와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최근 더욱 심각해진 층간소음 갈등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하반기부터 설계하는 모든 공공주택에 ‘층간소음 방지 1등급 기술’을 전면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가 있다. 이는 층간소음이 더 이상 개인적 불편을 넘어 국가 차원에서 대응해야 할 사회 문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 이에 하남시도 각 공동주택에서 위원회가
(비전21뉴스)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9월 10일,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이라는 주제로 하남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2025년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하남시의 지원으로 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축사, 윤리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종사자, 사회복지 유공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사회복지 유공자는 ▲하남시장 표창(11명) ▲하남시의회의장 표창(4명) ▲하남시(갑) 국회의원 표창(5명) ▲하남시(을) 국회의원 표창(5명)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1명)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한 28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점복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사회복지 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전망이 작동하는 ‘기본이 튼튼한 복지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중심 맞춤형 복지와 민·관 협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비전21뉴스) 하남시가족센터는 9월 4일 목요일 오후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2025년 가족 사업 종사자 소통의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가족사업 종사자들이 상호 소통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현장 역량을 강화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하남시장, 윤영미 경기도 여성가족국장, 유호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의원, 윤태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해 경기도 내 가족센터 종사자 및 시군 관계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사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우수사례 발표(2건) ▲가족정책 유공자 10명 표창(공무원 2명, 민간 8명) ▲힐링 문화프로그램(영화관람)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실천 사례를 나누며 전문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 내 33개 센터에서 모인 종사자들은 이번 소통의 자리를 통해 유대감을 강화하고, 협력을 다지는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어 가족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종사자 간의 협업이 더
(비전21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에서는 지난 6일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동 V(Volunteer)-DAY’를 진행했다. 미사 문화의 거리 정화 봉사활동 ‘미라클 줍모닝’과 유사한 형태의 봉사활동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감일동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지역 중심 봉사활동이다.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가족 단위 참여와 신규 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눈에 띄었다. 이번 활동은 ▲플로깅(환경정화 활동) ▲마을 안전 및 환경 점검 활동 등을 펼치며 주민들은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마을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아이들에게는 환경 보호와 자원봉사를 배우는 살아 있는 교육의 장이 됐다. 참여자들은 “특정 단체 중심의 봉사활동이 아니라서 아이와 함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시작된 이번 활동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지역 공동체와 환경을 함께 가꾸어 나가는 기반이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8월14일 팔당호에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8월 28일 해제된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수질관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조류경보는 하천이나 호소에서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때 발령되는 수질오염 경보로, 이번 조류경보는 8월 집중호우로 팔당호에 오염물질이 유입되고, 이어지는 폭염으로 수온이 높아지면서 유해남조류가 2회 연속 1,000개/ml 이상 발생해 ‘관심’ 단계로 발령됐다. 조류경보는 ‘관심’, ‘경계’ 및 ‘조류대발생’ 3단계로 나뉘며, 환경부에서 주 1회 측정하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각각 1천 개, 1만 개, 100만 개/ml 이상으로 나타날 경우 발령된다. 시는 8월 발령된 조류경보에 따라 응집제 및 염소 등 약품투입을 강화하고, 주 1회 조류독소 및 맛냄새 유발물질에 대한 수돗물 수질검사를 진행해 수질기준에 적합한 수돗물을 공급했다. 또한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유지해 활성탄 투입 등 상황에 따른 즉각적인 추가 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하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조류경보가 해제됐지만 계속되는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지난 9일 하남시벤처센터에서 기업인(CEO)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대 경영자에게 전하는 생존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AI를 비롯한 최신 경영 트렌드를 배우고 통찰력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평생학습 차원의 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강연은 하남시가 지난 6월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3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열리게 됐다. 직장인과 기업인들이 더 쉽게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의 하나다. 경기도 평생학습 기회특구 사업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처음 시행된 공모사업으로, 지역 자원과 평생학습을 연계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기회와 혁신을 도모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평생교육을 중심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서는 혁신적 학습도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하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 직장인과 CEO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학습생태계 구축 모델로 공모에 선정됐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9월 8일과 9일 이틀간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상·하급자의 역할과 책임, 직급별로 마주하는 현장 상황의 차이를 반영해 교육 대상을 구분했으며, 이에 따라 지난 5월에는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이번 9월에는 7급 이하 공직자를 대상으로 후속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소속 이윤미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됐다. 강의는 실제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등 주요 반부패 법령을 사례와 퀴즈를 통해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며,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제고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서의 올바른 판단과 대처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실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직원은 “단순한 이론 설명이 아니라 사례와 퀴즈를 통해 배우니 이해가 훨씬 쉬웠다”며 “업무와 일상에서 청렴 원칙을 실천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비전21뉴스) (재)하남문화재단은 지난 8월 30일, 꿈의 무용단 하남 ‘내면의 계절’ 전시를 성황리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꿈의 무용단 하남’ 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교육 과정을 전시 형태로 시민과 공유한 것이 특징이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하남문화재단에서 주최, 주관, 운영하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3명의 시민이 방문했으며, 참여자들은 무용·영상·미술 등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통해 각자의 ‘내면의 계절’을 담아냈다. 특히 ‘성장통’을 주제로 한 벽화 앞에서 펼쳐진 무용 공연은 교육의 성과가 무대와 전시로 확장되는 장면으로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남문화재단 사업 관계자는 “이번 교육 전시는 단순한 작품 발표가 아니라 지역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성장하는 과정 자체를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예술교육과 창작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꿈의 무용단 하남은 올해 3월 신규 단원을 모집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무용 교육을 운영 중이며, 11월 1일 정기 무용 공연을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