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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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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다산 정약용의 유배길 강진순례 나선다.
 (비전21뉴스)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오는 12월 17일(일)부터 12월 19일(화)까지 2박 3일간 조선 후기 실용학문의 혁신적인 세계관을 제시한 다산 정약용의 유배지 강진을 찾아갈 '2023 기회의 경기실학 강진순례 청년교류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K컬처와 실학은 물론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갖고 실학의 현대적 재해석에 나선다.   '신경세유표-다산에게 다산을 묻다' 라는 주제로 강진순례 청년교류단은 조선 후기 개혁과 개방의 학문을 실천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삶과 업적을 기리고, 그 정신을 현대 가치로 계승·발전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18년간 유배생활을 한 정약용의 삶을 추적하는 것에 머물지 않고 창업 및 문화예술 등 창의적인 활동을 하는 경기도 청년과 강진군 청년이 다산이 쓴 경세유표(經世遺表, 조선후기 혼란한 상황에서 나라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혁신안을 제시한 책)를 통해 21세기의 개혁방안을 모색하는 데 그 뜻이 있다.   청년교류단에 선발되면 12월 1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박 3일간 전남 강진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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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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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덥다고? 나와서 즐겨~!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 함께해요
(비전21뉴스) 연일 엄청난 폭염이 지속되는 이번 여름, 김포 아라마리나에서는 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줄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이 펼쳐지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위치한 아라마리나에서 진행되는 ‘2022 김포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주최하고 수자원환경산업진흥㈜이 주관하는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이다. 해당 교육은 3가지 이론교육(수상안전교육, 생존수영이론, 마리나시설교육)과 3가지 수상레저기구 체험(수상자전거체험, 카약, 모터보트 체험)까지 총 6가지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음에도 체험 비용은 무료라는 점이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사전예약제로 진행되며, 주말마다 일일 2회 각 20명에 한하여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올해 6월과 7월 일정의 경우 예약 오픈 직후 전체 일정이 마감되는 등 그야말로 시원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오는 7월 13일 오전 11시에 8월 교육 일정 예약 시스템이 오픈되니, 도심 속에서 누구보다 힙(hip)하게 여름을 즐길 이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괄기획분과 특성화사업 개최
 (비전21뉴스)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총괄기획분과는 지난 11월 28일 사회복지관련 민·관 기관 종사자들의 리프레쉬를 위한 ‘마음의 품격’ 이라는 타이틀로 분과특성화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분과특성화사업은 다양한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및 소진예방의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마음의 품격’ 사업은 54명 사회복지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재미있는 다도이야기‘,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멘탈 코칭‘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으며 바쁜 현장 속에서 잠시나마 위안을 얻고 자신과 타인을 이해하고 감정을 풀어 보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사업 참여자들은 “바쁜 일과 속에서 나를 생각해보고 집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동료 사회복지사들과 함께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현재 시장을 대신해 행사에 참석한 주해연 복지문화국장은 “사회복지 분야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민·관 종사자들의 지쳐있던 감정이 회복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하남시도 사회복지 관련
신계용 시장 공약사항 4호선(과천·안산선) 증차돼 1일부터 운행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공약사항의 하나로 과천시가 추진한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증차가 실현돼, 지난 1일부터 열차가 본격 운행되고 있다. 4일 과천시에 따르면, 당초 지난 10월 30일부터 지하철 4호선이 증차 운행될 예정이었으나, 철도 시스템 정비로 인해 연기되어 이달 1일부터 지하철 4호선 과천·안산선 출근 시간대 열차 운행 횟수가 상·하행 각 1회씩 늘어 운행되게 됐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만난 자리에서 과천시의 4호선 증차 추진 배경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개선을 요구하는 등 그간 시민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서울메트로, 코레일 등과 4호선 증차를 위한 논의를 수차례 진행해 왔다. 지난 8월에는 과천시 주도로 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의왕 등 7개 지자체가 4호선 증차를 위한 공동 대응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은바 있다. 이번 4호선 과천·안산선(남태령~오이도) 열차 증편 운행으로 출근시간대 상·하행 노선에 1대가 증편 운행되어 평균운행시격이 약 1분 정도 빨라지고 혼잡도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왕시로 출근하는 임수정 씨(30세, 부림동 거주)는 “복잡한 출근시간에 4호선(과천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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