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워라밸 향상 실천의지를 담은 근무혁신 10대 제안 선포를 시작으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GH는 지난 10일 본사 사옥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 전형수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들이 직원의 워라밸(‘Work-life balance’의 준말) 향상과 근무방식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선포식 진행에 앞서, 최고경영진들은 10가지 근무혁신 실천사항을 담은 서약서를 작성했으며, 부장급 이상 관리자들도 순차적으로 작성할 예정이다. 10가지 근무혁신 실천사항은 △정시퇴근 △퇴근 후 업무연락 자제 △업무집중도 향상 △똑똑한 회의 △명확한 업무지시 △유연한 근무 △똑똑한 보고 △건전한 회식문화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관리자부터 실천하기이다. 한편, GH는 일·생활 균형 조직문화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제도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왔다. 2012년에는 1일 8시간 근무를 유지하면서 출퇴근 시각을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했으며, 2020년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30분 단위 출퇴근 시간을 마련하여 확대 운영 중이다. 아울러, △정시퇴근의 날 '홈런데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 부천시에서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장애인 기업 (주)우리일터가 26일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로 호서대벤처타워 506호 스튜디오에서 영상제작 전문업체인 (주)몽고나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익재 (주)우리일터 대표와 정인호 (주)몽고나무 대표를 비롯해 박홍철 (주)세니세이프 대표, (주)한성디앤디 김일권 부사장, 전우와함께 김홍준 단장, 성현부동산연구소의 홍성준 대표, 언론사 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향후 어디서 어떻게 사업을 할 것인지, 사업 방향 및 방안 등을 포괄적으로 협의했다. 구체적으로 광고영업 능력을 활용할 의지가 있는 공급회사 발굴 및 영업, 장애인의무 고용률 대비 홍보물 대처사업 및 기타 제반사업에 상호 원활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원활한 업무진행을 위해 영상부문에 우선 협력업체로 인정하는 하는 것 등을 협약했다. 정인호 몽고나무 대표는 “어느 곳이든 필요한 교육물을 비롯해, 관공서 및 기업소개나 축제·공연 등 영상물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다”면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이 뭔지 타깃을 정확히 알아보고 우리 사업을 진행해야 좋은 결실을 맺을 수
(비전21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멸실 위기에 처한 전승취약 국가무형문화재의 보전과 전승활동을 위한 후원금을 한국문화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GH는 2010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부터 협약의 일환으로 문화재청 산하의 한국문화재단에 국가무형문화재 후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21년 국가무형문화재 중 전승 취약종목인 매듭장과 두석장 보유자 3인을 선정하여 1천 4백여만 원을 후원했고, 2년간 총 3천여만 원의 전승활동 지원금을 후원한다. 한편 국가무형문화재 제22호인 매듭장은 실을 맺고 조여 하나의 무늬를 만드는 공예 기술 장인이고, 국가무형문화재 제64호인 두석장은 목가구의 결합 부분과 자물쇠 등의 금속제 장식을 만드는 장인이다. GH는 후원활동과 더불어 지역 문화재 정화활동, 도내 아동 대상 문화유산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2012년부터 총 1억 6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GH 관계자는 앞으로도 문화재 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지하 2층~지상 49층 전용 36~244㎡ 총 1,191실 규모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 3실 이상의 중대형 공급 전매제한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 없어…4월 21~23일 인터넷 청약! 4월 24일 당첨자 발표, 4월 27~30일 정당계약 나서 시화호 보이는 라군뷰 조망권…오픈형 테라스 도입(일부 타입 제외) 높은 조망특화, 인피니티풀, 조깅코스 등 고품격 부대시설도 반달섬 해양문화공원, 내수면 마리나, 시화호 뱃길 복원, 화성국제테마파크 등 다양한 개발 추진 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이하 시화MTV) 일대에 조성되는 생활형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가 4월 15일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엠티브이반달섬씨식스개발이 시행하고, 현대건설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라스 2차’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842번지(시화MTV C6-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49층, 총 1,191실 규모다. 전용 36~244㎡, 18개 타입 중 15개 타입이 3실 이상의 중대형 위주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명에 활용된 ‘라군(Lagoon)’은 바다와 맞닿은 호수를 뜻하는 단어로, ‘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 힘 경기도당이 지난 4일~8일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공직후보자 공천 신청을 받은 결과 ,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비레의원 도전자 총 951명이 접수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당 관계자는 공천관리심사위원회가 11일 오전부터 훌륭한 인재를 뽑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냈다고 전했다. 김성원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 지난 대선이 경기도와 대한민국이 이대로 주저앉느냐 마느냐의 갈림길이었다면, 이번 지방선거는 다시금 도약을 이뤄내 밝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의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이어 "그만큼 이번 지방선거는 기존의 어떤 지방선거보다도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 ‘공정과 상식’이라는 시대정신에 발맞춰서 투명한 공천으로 참된 ‘국민의 일꾼’들을 선발해 지방선거 승리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6·1지방선거 기초자치단체장 출마 예정자 173명을 발표하고 공천 심사에 돌입했다. 11일 국민의힘 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지방선거 후보자 접수한 결과 31개 시장·군수 선거에 모두 173명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용인시장 선거에는 무려 15명의 후보자가 몰려 가장 많았고, 고양(11명), 화성(9명), 하남(9명), 평택(8명), 가평(8명), 수원(7명) 등도 신청 후보가 많은 편이었다. 반면 가장 신청 후보자가 적은 지역은 남양주(2명)와 오산(2명)이었으며 안양(3명), 부천(3명), 여주(3명)도 적은 편이었다. 도당은 오는 18일까지 후보자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등 심사를 거쳐 컷오프 대상과 단수·경선 대상을 가리는 등 후보 공천 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단 수원, 용인, 고양 등 특례시는 중앙당 공관위에서 심사한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신청 명단(직책 생략)▶수원(7명)강경식, 김용남, 김해영, 박태원, 이재복, 임종훈, 홍종기▶성남(6명)김민수, 박정오, 신상진, 이기인, 이윤희, 정영하▶의정부(5명)강세창, 구구회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5일 국민의힘 경기도당에서 열린 경기지 역 기자간담회에서 " 23년째 정치를 해오며 조그만 비리에도 연루되지 않았다"며 " 경기도 행정을 깨끗하고 바르게 하고 부정부패· 무사안일이 없도록 공직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 전 지사의 잘한 정책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코로나19 대응, 지역화폐 등을 꼽은 뒤 기본주택 실험 등 부동산 정책을 대표적인 잘못된 정책으로 꼽으며 "이재명 전 지사의 잘된 정책은 확실히 계승하고 잘못된 부분은 분명히 개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도민들이 가장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일자리·주택·교통·복지·교육 및 보육 등 5가지 문제에 선 획기적인 개혁을 하겠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유 전 의원은 경기도지사 출마이유에 대해 " 일하러 왔다. 경기도의 문제를 해결해 드리는 히딩크갚은 해결사가 되고 싶다"며 험지의 어려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당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속적인 직원 참여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경영 선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경북‧강원 지역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다시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지난 28일, 공사는 520만원 규모의 성금을 사랑의 열매 경기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활동은 지난 10일부터 7일간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졌으며, 직원 모금액과 동일한 금액을 공사 자체재원에서 추가 마련하여 이재민 돕기에 나섰다. 모인 성금은 산불 피해주민의 주거시설 마련과 구호품 제공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모금 활동을 담당한 공사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갑작스러운 산불로 힘든 일을 겪은 동해안 인근 지역주민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는 선도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그동안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심화된 농촌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김포화훼농가를 방문하여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였으다. 또 혈액 부족 사태 극복을 위한 나눔 헌혈캠페인 진행을 통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3월 2일, 첫 온라인 강좌 진행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 알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중국 현지 주요 여행사 직원 대상 온‧오프라인 한국어 강좌를 통해 현지 여행사 직원의 한국문화 이해도 증진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 2일, 중국 최대 여행사 중 하나인 상하이 소재 춘추여행사 아시아태평양부 직원 20명을 대상으로 첫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 해외마케팅팀 직원이 직접 진행한 이번 강좌는 경기도 소개와 한글 창제 관련 이야기를 시작으로 한국어의 특징, 발음방법에 이어 간단한 일상 회화와 한국 문화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공사는 이달 내 춘추여행사 아시아태평양부 직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한국어 강좌를 시범 추진한다. 또한 다음 달 부터는 중국 타지역을 포함한 태국 등 해외 국가의 여행사 수요에 맞춰 강좌를 확대 개설, 향후 방한여행 상품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강좌를 기획한 공사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한 잦은 부서이동과 이직으로 현지 여행사 직원들이 한국 콘텐츠에 익숙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되었다”며,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아야 더 좋은 여행상품을 만들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