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12일 옥천1리 경로당이 옥천함흥냉면과 옥천6리 경로당이 옥천어린이집과 1사 1경로당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 1경로당 사업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하나의 기업·단체가 한 곳의 경로당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원과 도움을 약속하는 사업이다. 협약 이전에도 옥천함흥냉면은 지역의 발전에 앞장서고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을 지속해 왔으며 옥천어린이집은 취약계층과 지역 어르신을 위해 김장김치를 담가 15통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해 왔다. 이날 협약식에서 최두현 옥천면분회장과 대한노인회 양평지회 관계자 그리고 해당 단체 대표와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기업·단체는 지역사회 공헌에 필요한 나눔 활동 문화를 조성하게 됐다. 최두현 옥천면분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와중에도 이번 협약에 참여해 주신 옥천함흥냉면과 옥천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한 고장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상생해나가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필수불가결한 존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생활과 여가생활을 위해 보다 나은 자원과 서비스를 제
(비전21뉴스) 양평군 양동면에서는 지난 11일 석곡천 일대에 꽃길 조성 사업으로 코스모스, 양귀비 등 꽃씨 뿌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 적십자회, 청년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상인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마을의 기관단체 회원들이 참석했고 양귀비 꽃씨는 쌍학시장 상인회에서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산책로를 이용하는 면민 및 부추축제 방문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청정 양평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개화 시기가 다른 꽃 파종을 통해 계절마다 다른 꽃을 감상 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번에 파종한 꽃들은 6~10월에 만개할 것으로 보이며 잡초제거 및 로타리작업이 된 하천 주변에 흙과 씨앗을 섞어 고랑마다 파종을 하며 꽃씨 뿌리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박대식 양동면장은 “마을 입구인 석곡천 일대를 화사한 꽃길로 환경을 조성해 우리 고장을 드나드는 주민과 방문객들이 쾌적함을 느꼈으면 좋겠다”며 “각 기관단체 회원들이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함께 힘을 모아 마을 환경을 조성해 더 뜻깊은 행사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강상면에서는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강상면 분회에서 1사 1경로당 협약식을 개최했다. 1사 1경로당은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지역 내 기업·단체가 경로당과 협약을 맺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평고바우설렁탕, 청송건설, 성원이엔지, 동원건설 등 4개의 업체가 강상면 4개의 경로당과 협약을 체결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이번 1사 1경로당 후원에 적극 참여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말씀를 드린다”며 “오늘 1사 1경로당 협약으로 어르신 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정동균 양평군수는 지난 1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당 챌린지는 지난 2월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처음 시작해 저출산이 가져 올 국가적 위기에 대응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동참하자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포함이라는 용어는 ‘함께’라는 단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저출산 극복 캐치프레이즈가 담긴 사진 또는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시한 뒤 1주일 단위로 후속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항진 여주시장의 지명으로 챌린지에 동참한 정동균 양평군수는 "이번 챌린지가 저출산 극복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아이들이 웃고 지낼 수 있는 살기 좋은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기 위해 다방면적인 출산장려정책을 펼치도록 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 FC가 지난 10일 용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2021 K4 리그’ 4라운드에서 최성민과 안수민의 골을 묶어 평창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대1로 값진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양평 FC는 지난달 13일 고양시민축구단을 상대로 1대0 승리 이후 FA컵을 포함해 4경기 만에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전반을 여러 차례의 결정적인 찬스에서 아쉽게 골로 연결시키지 못한 채 0대0으로 마쳤다. 후반 13분, 양평이 먼저 달아나기 시작했다. 선취골의 주인공은 최성민이었다. 최성민은 안수민의 코너킥을 그대로 머리에 갖다 대면서 평창의 골망을 흔들었다. 하지만 평창도 만만치 않았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평창의 안수현 선수가 하프 발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1대1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후 양평과 평창 모두 기회가 있었지만 결정적인 기회에서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팽팽한 승부의 균형은 양평 안수민에 의해 깨졌다. 후반 42분 평창의 왼쪽 수비라인을 돌파한 유제호가 문전으로 내준 패스를 안수민이 달려들며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양평은 한 달 만에 귀중한 승점 3점을 확보해 시즌 2승 2패
(비전21뉴스) 양평군에서는 지난 12일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공모자료를 최종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 간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많은 희생을 감내해온 양평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외부 공공기관의 유치가 절실해 3차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관심이 지대했다. 도에서 공공기관 입지 선정 공고 이전부터 경기복지재단 TF팀과 범군민추진단을 구성하며 민관협력 체계를 구성해 경기복지재단 유치선포식을 개최하고 양평군의회의 유치건의안과 각종 기관 및 사회단체의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퍼포먼스 등 군민의 염원이 표출됐다. 또한, 각 읍·면에서는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각종 설명회를 통한 의견수렴 및 범군민 서명운동을 적극 추진해 양평군민의 27%인 총 32,91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공모자료는 양평군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두권으로 작성해 제출됐으며 도에서는 이날까지 접수된 공공기관 이전 신청 지자체에 대해 이달 중 1차 서류 및 현장 실사를 거쳐 5월 중 2차 PT 심사 후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복지재단이 양평군으로 이전된다면, 지난해부터 양평군에 들어서는 아파트 7개지구 4,000여 세대의 주거인프라와 서울-양평간 고속도로 수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에서는 지난 9일 옥천면다목적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를 위한 주민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옥천면 18개리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 필요성과 유치 희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용옥 옥천면장은 “경기복지재단이 양평군에 유치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바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옥천면 용천 2리에 거주하는 허암구 씨가 지난 9일 옥천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후원금 100만원을 면사무소로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금을 전달한 허암구 씨는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이며 지난 3월에도 옥천면에 카페트 700장과 양평군청에 카페트 500장과 후원금 150만원을 후원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옥천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허암구씨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용옥 옥천면장은 “따뜻한 손길로 전달되는 후원금이 관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양평군 양서면에서는 지난 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경기복지재단 유치 붐 조성을 위한 주민 리더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주민 리더인 이장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계획에 따른 경기복지재단 유치에 대한 추진 배경을 밝히고 유치의 필요성을 설명해 전 면민에게 유치희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송혜숙 양서면장은 “우리 양평군의 대내외적 위상 상승 및 이미지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경기복지재단 유치가 반드시 필요하고 유치 발표날까지 대군민 홍보 등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