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MG하남새마을금고는 하남시 관내 만 5세에서 7세 어린이 61명을 대상으로 금융교실을 개최했다. MG하남새마을금고 미사지점에서 개최한 금융교실은 어린이들에게 금융의 기초 개념을 이해시키고, 올바른 금융 습관을 기르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금융교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다양한 금융 관련 활동과 게임을 통해 돈의 가치, 저축의 중요성, 그리고 기본적인 금융 거래에 대해 배웠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어릴 때부터 금융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미래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초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MG하남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사회공헌을 통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과 밝혔다.
(비전21뉴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월 7일 20가족 65명이 참여한 가운데 21기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족봉사단 9월 활동은 문화 보존과 환경 정화에 초점을 맞춘 “우리고장 문화재 지킴이2”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미사리 선사유적지 현장에서 문화유산을 배움과 함께 유물과 구조물의 상태를 확인하여, 유적지가 잘 보존됐는지 확인하는 문화재 모니터링 활동과 유적지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하면서 가족봉사단이 우리 문화유산과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에 대해 더 깊은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가족봉사단원은“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문화유산 보존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의미있는 일에 참여하며 가족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하남’을 브랜딩 하는 이번 음악 축제는 630명의 하남 뮤직인과 19,800명의 관객들이 함께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남문화재단은 ‘K-컬처 문화 허브 도시 하남’ 조성을 위해 'Stage 하남 버스킹', '뮤직 人 The 하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뮤직 人 The 하남'은 하남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시민 중심형 축제다. 이규석과 연합 댄스팀의 사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축제는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의 지휘 아래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하남시 홍보대사이자 뮤지컬 배우인 이건명의 사회로 1부 공연이 이어졌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캠프팀이 무대를 함께 선보였고 하남시립합창단이 ‘A Tribute to Queen’, ‘여행’을 부르며 멋진 합창 무대를 펼쳤다. 공식 행사에서는 경쾌한 연
(비전21뉴스) 하남시는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을 맞아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집중 홍보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원 세모녀’사건 등 위기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한 복지사각지대 등을 발굴하기 위하여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위기상담 콜센터(핫라인)’ 집중 홍보 주간에 발맞춰 자체적으로 다각적인 홍보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집중홍보 주간에는 ▲현수막 게시 ▲전자(벽보)게시대 홍보 ▲ 홈페이지 및 소셜미디어(블로그) 홍보 ▲ 공동주택 엘리베이터 TV 홍보 ▲ 하남시 사회복지의 날 행사(9월 12일) 시 사회복지 종사자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시 관계자는 “하남시는 위기 이웃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어려운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 긴급복지 콜센터(핫라인)을 통해 적극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하남시는 관내 12개동 주민자치회에서 개최한 2024년 주민총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덕풍2동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개최된 주민총회는 6일 미사3동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각 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서 그동안 활동 내용을 보고하고, 내년도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 예정인 주민자치사업을 주민투표 결과로 결정하였다. 12개동에서 치러진 주민투표는 올해 7,182명의 주민이 참여하여 49개 안건 중 39개를 내년도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 경로 효잔치(천현동), ▲어울림 마을축제(신장1동), ▲ 당정뜰 봄봄음악회(신장2동), ▲ 김치담그기 대회(덕풍1동), ▲ 힐링음악회(덕풍2동), ▲ 덕풍3동 명예기자단 운영(덕풍3동), ▲전통놀이 한마당 체험(미사1동), ▲ 미사 힐링축제(미사2동), ▲ 황산음악회(미사3동), ▲ 마을 꽃길 조성(감북동), ▲ 감일문화공원 쉼터 조성(감일동), ▲ 우리집 앞 미니소방서(초이동) 등 특색 있는 사업들이 많았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주민자치회원들의 노력으로 하남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비전21뉴스) 역대급 무더위로 기록된 2024년 여름 하남시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었던 ‘하남시 얼음냉장고’가 이달 8일을 끝으로 올해 운영을 종료했다. 하남시 얼음냉장고는 여름철 야외활동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미사한강모랫길 시점(덕풍교 입구) ▲한강시민공원 감시3초소 ▲미사한강모랫길 종점 ▲미사한강4호공원 ▲산곡천 입구 ▲시청 앞 근린공원 등 무더위쉼터 6개소에 냉장고를 설치하고 지속적으로 생수를 보충해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무더위쉼터 총 6개소에 1일 평균 1만병의 생수를 보충하고 역대급 무더위가 지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예정된 운영기간을 9월 8일까지로 8일간 연장해 시민들로부터 크게 호평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미사한강모랫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탈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미사한강모랫길 종점에 얼음냉장고를 새롭게 설치·운영한 점도 시민들의 높은 만족감을 이끌어냈다. 이현재 시장은 “올해 시민들께서 얼음냉장고 운영과 관련해 많은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덕분에 적극적으로
(비전21뉴스) 하남시가 행정안전부의 혁신 멘토기관에 선정돼 서울시 지자체에 혁신행정 노하우를 전수하는 ‘혁신 멘토링’을 진행했다. 9일 행안부와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8월 9일 서울시 도봉구, 9월 6일 노원·동작구를 대상으로 부서별 협업 활성화 방안 등을 컨설팅했다. ‘혁신 멘토링’은 행안부가 주관하는 ‘2024년 정부혁신 컨설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일선 지자체에서 혁신 실무 사례를 담당하는 주무관들이 서로의 행정 노하우를 공유해 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세부적으로 2023년 중앙·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된 21개 기관(중앙 9, 지자체 12)이 멘토기관으로 참여하는데, 멘토 기관은 멘티를 희망한 기관을 대상으로 혁신행정 사례 등을 공유하게 된다. 하남시는 2023년 혁신평가에서 전국 4위로 우수기관에 선정돼 이번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기관 자격으로 참여했다. 하남시는 이번 혁신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협업활성화 운영 방식 ▲업무다이어트 공모 ▲하남시의 혁신 우수사례 발굴 방법 등 각 지자체의 혁신 담당 주무관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
(비전21뉴스) 2024 하남뮤직페스티벌 '뮤직 人 The 하남'이 지난 7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한 막을 내렸다. 시민과 함께 ‘문화도시 하남’을 브랜딩 하는 이번 음악 축제는 630명의 하남 뮤직인과 19,800명의 관객들이 함께 축제의 순간을 만끽했다. 하남문화재단은 ‘K-컬처 문화 허브 도시 하남’ 조성을 위해 'Stage 하남 버스킹', '뮤직 人 The 하남'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하남의, 하남인에 의한, 하남인을 위한 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뮤직 人 The 하남'은 하남시민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 가는 시민 중심형 축제다. 이규석과 연합 댄스팀의 사전 공연으로 화려하게 시작된 축제는 장소영 하남문화재단 대표의 지휘 아래 이어진 오케스트라의 ‘스타워즈’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오프닝을 열었다. 하남시 홍보대사이자 뮤지컬 배우인 이건명의 사회로 1부 공연이 이어졌다. 연합 어린이 합창단과 뮤지컬 캠프팀이 무대를 함께 선보였고 하남시립합창단이 ‘A Tribute to Queen’, ‘여행’을 부르며 멋진 합창 무대를 펼쳤다. 공식 행사에서는 경쾌한 연
(비전21뉴스) 하남시 춘궁동에 소재한 천년고찰 동사는 천일기도를 마치고 이에 감사하는 의미로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24년 백미 총 1,080포(10,800kg)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사회 내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천년고찰 동사 상우 주지스님, 동양물차 윤보애 대표, 하남시민생안정후원회 한상영 회장,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전달된 백미는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천년고찰 동사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첫 인연을 맺은 이후 매년 백미를 전달하여 왔으며, 2023년 12월 동지를 맞이하여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전해달라며 주지 상우스님과 신도들이 손수 직접 끓인 정성 가득한 동지 팥죽 120인분, 2024년 2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50포를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에 모범이 되어 지역사회 내에서 귀감이 되는 사찰이다. 주지 상우스님은“불교에 귀의하고 있는 사람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