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국민의힘)은 6월 9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3일차 도시계획과 감사에서 구리시 사노동 훼손지 정비사업 신청과정의 행정적인 절차가 적절했는지 세가지 측면으로 집중 질의하였다. 첫 번째, 모니터 화면에 사업의 신청과정을 타임라인으로 게시하며 훼손지 사업을 신청한 세팀의 신청시점이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 개발행위허가 제한고시” 시점보다 먼저이므로, 해당 고시문 6항 제한대상 가목에 명시된 개발행위허가 제한 고시 전일까지 허가신청이 접수되었다면 제한대상에 제외된다는 점을 들어 불가처분 사유로 부적절 하지 않았는지 질의하였고, 이에 담당과장은 적절하지 못한 행정처리 였다라고 답변했다. 두 번째, 불가처분 사유 중 하나였던 이커머스(e-commerce) 물류단지 조성사업과 훼손지 정비사업의 사업의 우선순위도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2019년 8월 20일 개정, 시행령은 동년 10월 1일 개정되며 사업이 시작되었다는 점, 동일 시점에서 이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은 협의가 시작되었다는 점을 들어 동일한 국토교통부 사업일지라도 법률로 제정되어 진행되는 사업과 협의 또는 논의 중인 사업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6월 9일 오후 4시 안양3동 주민센터에서 안양 만안(1,3,4,5,9)지역 시·도의원과 국회의원의 ‘2023 합동의정보고회’가 개최되었다. 강득구 국회의원의 제안으로 함께 발표회를 가진 시·도의원은 지난 1년간의 의정 활동을 주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질의 응답으로 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의정 보고회에는 지역 자치위원장을 비롯하여 상인 회장,어린이집 연합회장, 시·도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축하 영상이 있었다. 장명희 의원은 초선의원으로서 “1년동안 열심히 했으나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음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어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바로 달려가 최선을 다해 해결할 각오가 되어있다”고 소감을 밝히며 중점적 활동을 발표했다. ▲ 안양역앞 흉물 원스퀘어, 24년만에 철거 장 의원은 당선 후 가장 먼저 한 활동이 첫 5분 발언에서 안양역 앞 폐건물 ‘원스퀘어’ 철거 촉구였다. 10년간 건축주가 철거를 미루면서 건물이 노후화되고 사고위험에 노출되어 있었지만 건축주의 안전조치는 2018년 단 한차례 뿐이었으며 24년간 폐
안양역 앞 폐건물 철거,상권 살리기 등 의정활동 담아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안양시의회 장명희 의원(더민주,안양1,3,4,5,9동)이9대 안양시의원 중에서 최초로 의정보고서를 발간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앞장서고 있다. ‘똑소리 나는 실력, 만안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타이틀로 시작하는 장 의원의 의정보고서에는 안양 만안구 지역 발전을 위해 달려온 지난1년간의 의정활동 성과가 정리되어 있다. 2면에서는 안양시를 상대로 안양역 앞 폐건물 원스퀘어 철거를 촉구하고 안양역세권에 대한 장기적 도시개발계획 수립을 요구한5분발언 등의 내용과 만안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정질문,협약체결 등의 내용이 담겼다. 3면에서는LGU+의 특고압선 매립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대책위를 구성하여 공사 중지를 요구한 내용과‘아이들이 안전한 만안’을 위해 관내 학교들의 통학로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한 활동들을 담았다. 마지막 장에서는‘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하고 여성 노동의 가치를 재정립하는 내용을 경기도 최초로 대표발의하여 경기도의회의 동참을 이끌어 낸‘안양시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촉진 조례’등 다양한 조례 성과 및‘한반도 미래비전
(비전21뉴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9일 인계동 효원공원에서 열린 ‘제9회 자연환경보호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 참석해 “우리가 사는 수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는 데 어린이들이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환경문화총연맹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후원한 ‘제9회 자연환경보호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에는 미취학 아동 1000여 명이 참가했다. 미술대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이재준 시장은 “어린이들이 우리가 사는 수원을 사랑하고, 자연환경 파괴로 힘들어하는 지구를 살린다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며 “우리 모두 수원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9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에서 열린 ‘화성뱃놀이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해양레저 수요 인구가 260% 증가했다. 올 3월 국제보트쇼에서 얼마나 발전하고 있는지 목도 했고, 화성뱃놀이 축제가 해양레저의 커다란 발전의 전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기업 투자 유치, 투자기업의 공장 기공식, 업무협약(MOU) 체결 등을 위해 가장 많이 왔던 도시 중 하나가 화성시다. 지난해 9월 해양쓰레기를 처리하는 곳을 보기 위해 배를 타고 (전곡항에서) 바다로 나간 적도 있다”라며 축제가 열린 화성시에 대한 애정도 내비쳤다. 그러면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공동 대응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염수가 방류되면 인근 남·동해뿐만 아니라 경기바다까지 굉장히 많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경기바다와 대한민국 바다를 지키고, 어민과 수산업, 수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 대처해야 한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한다”라고 강조했다.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화성뱃놀이 축제는 축제는 ▲전국 낚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이 9일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교육정책 개발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는 지방교육의 특수성과 교육의 전문성을 반영한 교육현안 정책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담회의 주요 내용은 경기도의회가 발굴한 120건의 중점정책과 지역현안에 관한 사항이다. 정담회에서는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미래교육지원체계 구축 ▲방과후 돌봄 등 기획조정실과 대외협력국 소관 30건,▲노후시설 개선, ▲과밀학급 해소 방안 등의 교육행정국 소관 53건,▲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직업ㆍ진로교육 ▲무상교육ㆍ체육복 지원 등 교육정책국과 융합교육국 소관 37건에 대해 실·국 별로 논의했다. 정윤경 공동단장(더민주, 군포1)은 “경기교육의 학생과 학교 중심의 변화를 위해 도의원들이 제안한 정책사업을 확장시켜 지역현안으로 논의하고 그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으며, 경기교육정책을 만들어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태길 공동단장(국민의힘, 하남1)도 “정담회를 통해 경기교육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현장의 다양한 요구도를 반영한 정책으로,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당부했다. 김태희 위원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제6회 화성시장배 전국바다낚시대회가 9일 화성시 전곡항에서 열렸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경기남부수산업협동조합과 경기바다낚시자율공동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강태공 362명과 낚시어선 20척이 참가했다. 광어(넙치) 90㎝를 낚은 김기현, 배성호 씨가 공동 1위를 차지한 가운데 87.6cm, 85.5cm, 81.5cm, 79cm를 잡은 조중희, 한규성, 차제훈, 이종남씨가 2~5위를 기록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에 힘쓰고, 낚시를 비롯한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가 화성에서 꽃 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3회 화성 뱃놀이 축제는 9일부터 1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및 제부도 일대에서 3일간 열린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민선 8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의 제3차 정기회의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간담회가 6월 9일 오후 2시 30분 화성시 전곡항마리나클럽하우스에서 열렸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안건으로 올라온 총 27건의 안건을 심의가결 처리했다. 해당 안건은 ▲성남시의 태평 물놀이장 일대 탄천 제방도로 보축 사업을 위한 법령 개정 건의 ▲구리시의 시·군 관통 교량 관리주체 일원화 ▲의왕시의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시, 기반 시설 확보 및 인수인계 협의 ▲수원시의 공유재산관리시스템 체계적 기능 강화 구축 ▲오산시의 무인민원발급기 처리 민원 종류 확대 등이다. 신 시장은 “건의 안건들은 중앙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필요하면 관련법 개정을 건의해 추진할 것”이라면서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상호 발전을 위해 협의회장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정기회의 후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초청 간담회도 열어 시군별 현안을 건의했다. 성남시의 건의 내용은 ▲시설물안전법에 의한 종별 점검 방법 상향 개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확대 ▲판교 제2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부분)준공 승인 요청 등 3가지다. 신상진
(비전21뉴스) KPGA 구자철 회장이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가 열리고 있는 경남 양산 소재 에이원CC를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구자철 회장은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의 대회장으로서 대회 운영을 비롯해 여러 현장 상황을 세심하게 점검한 뒤 출전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며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자철 회장은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는 국내 최초의 프로골프 대회로 1958년부터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한국프로골프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대회”라며 “그런 만큼 완벽하게 준비했다. 참가 선수, 미디어, 갤러리 등 대회 관계자 모두가 최고의 대회로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대회 개최에 많은 도움을 주신 ㈜풍산과 에이원CC 임직원 여러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항상 KPGA를 향한 응원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구자철 회장은 취임 첫 해인 2020년부터 올해까지 KPGA 코리안투어가 열린 모든 대회의 대회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는 등 적극적인 스킨십을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