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시 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한 달간,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구강캠프’를 운영한다. 구강캠프는 매년 학생들의 방학기간에 맞춰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충치예방 및 시린 치아 예방의 효과를 높여줘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구강캠프에서는 충치발생률이 높고 칫솔질 습관이 잘 형성돼 있지 않은 초등학생의 충치예방 및 올바른 구강관리습관을 기르고자 구강검진 및 구강보건교육, 불소도포를 무료로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아우식증 발생을 사전에 예방해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여름방학 구강캠프’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치아 홈 메우기는 7세~초등학생까지 연중 무료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대상 치아는 유치어금니 및 영구치 제1,2대구치이다.
(비전21뉴스)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27일 오전 9시까지 무박2일 동안‘예술창작 프로듀스30’1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정수련관의‘예술창작 프로듀스30’프로그램은 청소년 대상 사전조사를 통해 엄선된 보컬, 댄스, 뮤지컬 등 3개 분야에 대해 전문 예술인의 멘토링 활동·토크 콘서트·팀별 예술작품 창작활동·발표회 등으로 기획·운영된다고 한다. 금번‘예술창작 프로듀스30’1차 프로그램은 14세 ~ 24세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꿈을 키워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수정청소년수련관 변상덕 관장은“예술창작 프로듀스30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그동안 만나고 싶었던 예술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꿈과 재능을 실현하는 기회가 될 수 있으므로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했다.
(비전21뉴스) 성남시는 ‘제7회 독서토론대회’에 참가할 초·중학생 288명, 96팀을 오는 7월 19일까지 모집한다. 독서토론대회 본선은 오는 9월 21일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성남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중학교 1~3학년생과 같은 나이의 학교 밖 청소년이다. 3명이 1팀을 이뤄 초등부 48팀, 중등부 48팀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초등부 토론 도서는 ‘말 안 하기 게임’, 논제는 ‘완벽한 소통을 위해 말은 반드시 필요하다’이다. 중등부 토론 도서는 ‘어쩌다 중학생 같은 걸 하고 있을까’, 논제는 ‘노력해도 안 될 때는 다른 선택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이다. 토론회에 참가하려면 신청서와 서약서, 학교장 추천서를 기한 내에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비전21뉴스) 안성시가 오는 24일부터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안성시 하계 영어·중국어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캠프 기간은 오는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영어캠프 170명, 중국어캠프 70명으로 운영된다. 관내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3학년까지 신청 가능하다. 수업은 원어민과의 실용회화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레벨테스트를 통해 수준별로 이루어진다. 교육비는 교재비를 제외한 전액을 안성시에서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시행처인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인터넷 접수 및 프로그램 세부사항에 대한 문의는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 하면 된다. 한편, 안성시는 지난 2011년부터 학부모의 외국어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전21뉴스) 광주시는 오는 22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시청 앞 광장에서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 및 자원재활용 포스터 그리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알뜰벼룩시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및 자원재활용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포스터 그리기대회를 병행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제품 홍보 및 판매, 시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밴드공연, 재활용공예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한편, 알뜰벼룩시장 참여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각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의왕시는 관내 청소년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여름방학을 맞아 미국 자매도시인 노쓰리틀락시 홈스테이 교류에 참가할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홈스테이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12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며, 방문기간 동안 현지 가정에 체류하면서 관광지 견학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6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총 9명으로 남학생 3명, 여학생 6명이다. 참가자격은 관내 중학교 2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 재학생 및 거주학생으로, 원어민과 영어로 일상적인 소통이 가능하고 2020년 여름방학에 미국 청소년 방문시 홈스테이가 가능한 가정의 학생이며 건강상태와 해외여행 등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참가신청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각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모집정원 초과시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참가자를 선정한다. 시는 교류기간 동안 담당공무원이 동행해 학생들의 안전과 관리를 책임지는 한편 항공료를 제외한 문화체험경비 일체를 제공할 예정이다. 홈스테이 교류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을 참조하거나 시청 행정지원과 후생교류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비전21뉴스) 봄에서 여름으로 지나는 길목, 신록으로 물든 자연이 매력인 6월이다.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름 초엽의 정취를 느끼며 새로운 것을 배워볼 수 있는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주말을 이용해 역사와 문화, 자연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를 통해 보고,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경기북부 박물관 5곳을 추천했다.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위치한 ‘고양 가와지볍씨박물관’은 한반도 농경문화의 역사를 무려 5천 년 전으로 끌어올린 재배 볍씨가 전시된 곳이다. 1991년 일산 신도시 개발 당시 가와지마을에서 자연 볍씨가 아닌 인간이 재배한 볍씨가 발굴되면서 신석기 시대 한반도에서도 농경문화가 번성했음을 증명할 수 있게 됐다. 박물관에는 가와지볍씨와 주먹도끼, 토기 등 가와지 마을에서 출토된 유물들은 물론, 선사시대 한반도 사람들의 농경문화와 의·식·주 생활을 알아볼 수 있는 물품들이 전시돼 있다. 아울러 고양시민들이 기증한 농기구로 조선~근대의 우리나라 농경 생활사를 엿볼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중교통은 3호선 원흥역에서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11일 용인시에서 진행되는 ‘2019 경기옛길 같이걷기’ 프로그램 참가자 1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경기옛길 같이 걷기’는 전통문화와 인문예술적 체험이 결합된 문화행사로 올해 총 3회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이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도보와 역사문화자원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하는 구성현길 답사’ 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영남길 3구간 일원인 용인시 구성역 2번 출구에서 모여 민영환묘소, 용인향교, 경찰대학을 거쳐 청덕초등학교까지 용인문화원 김장환 사무국장의 영남길 문화자원을 주제로 한 스토리텔링 강의를 들으며 걸을 예정이다. 특히, 영남길 3구간은 옛 선비들이 과거시험을 보기 위해 한양으로 가는 길목으로 참가자들도 경찰대학에서 역사문화자원 O/X 퀴즈시간을 통해 옛 과거시험의 긴장감과 희열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가야금과 타악이 어우러지는 국악공연도 펼쳐질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흥을 더할 수 있다. 박종달 경기도 문화유산과장은 “5월의 봄꽃이 만개한 옛길을 걸으며 선조들의 삶의 이야기를 듣고, 국악 퓨전공연도 관람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가족,
(비전21뉴스) 곤충을 만지고, 식용곤충을 맛보고, 곤충을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경기 곤충페스티벌’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다. 이번 곤충페스티벌은 ‘곤충 생각이상의 즐거움, 곤충아 놀자’를 주제로 소비자들의 곤충산업 이해를 돕고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하고 체험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수요층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볼거리로는 살아있는 다양한 곤충 및 표본, 식용곤충요리, 곤충가공품, 곤충교육용 교재 및 교구, 곤충호텔, 곤충사진전, 나비관, 아쿠아리움, 식충식물 등이 있다. 곤충일러스트 경진, 곤충가든 경진, 어린이 곤충사생대회도 진행된다. 식용곤충의 이해를 돕기 위한 ‘건강하고 맛있는 식용곤충 공개강좌’와 유튜버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곤충콘텐츠 유튜버의 세계’ 강의, ‘가족과 함께하는 곤충교실’ 등도 마련돼 있다. 행사장에 오면 곤충목걸이 만들기 등 14종의 곤충체험이 가능하고, 곤충골든벨, 곤충배틀전, 곤충트럭, 눈을 감고 곤충을 맞춰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곤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전경 [비전21뉴스]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은 ‘과학의 달’ 4월을 맞아 오는 20일 도서관 일대에서 학생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과학행사 ‘미래교육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딩, 드론, 3D 프린팅 등을 체험을 통해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한편, 온 가족이 과학 기술의 변화를 느끼고 즐기는 시간을 통해 가족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소프트웨어 교실, 소프트웨어체험 박람회, 디지털창작체험, 모스부호대회 및 각종 전시 등으로 이루어진다. 소프트웨어 교실에서는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50분 동안 다양한 코딩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체험 박람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코딩을 통해 무선자동차와 전자 기타, 로봇 축구 경기, 자율 주행 자동차, 드론 등을 직접 조종해볼 수 있다. 디지털창작체험 부스에서는 3D프린터, 비닐커터, 공업용재봉틀 등의 장비를 활용해 참가자가 작품을 창작해보거나 가죽 카드 지갑, 베틀니팅, 전자룰렛, LED팔찌 등을 제작해 볼 수 있다. 그 밖에 VR가상현실 체험 및 송수신기를 활용한 모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