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재)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진수)은 지난 25일 청소년수련관 소공연장에서 청소년동아리연합활동 [그랑] 소속 17개 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년 동아리 인준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1부 행사는 ▲17개 동아리 인준 ▲청소년동아리연합활동 [그랑] 임원 임명장 수여 ▲동아리별 연간활동 계획 발표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서는 수련관 근처 한내천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광명시소년동아리연합활동 [그랑] 소속 동아리들이 모두 참여하여 소속감을 가지고 2023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지역에서 동아리 활동을 하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플로깅 활동을 통해 환경도 지키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인준식에 참여한 허유정 청소년은 “광명시에 이렇게 많은 친구들이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 앞으로 더 많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성장하는 청소년 동아리활동이 될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가. 이진수 광명시청소년수련관장은 “코로나19로 다양한 활동을 하지 못한 청소년들에게 이제 마음껏 꿈과 끼를 펼치는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4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성금 100만 원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에 기탁했다. 소하2동 통장협의회 45명은 지진 피해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힘을 보태고자 자율적으로 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진명숙 소하2동 통장협의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더라도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역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힘을 모아 주변에서 일어나는 어려움에 관심을 가지며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국 소하2동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단체원께 감사드린다”며, “유례없는 강진으로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고, 구호금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하2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국토대청소, 한마음 축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나눔 및 돌봄과 소하2동 지역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2023년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과 철산1동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위원 소개 및 위촉장 수여 순서로 진행됐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새롭게 위촉되신 위원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철산1동 지역사회가 다양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는 주민대표기구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에서도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철산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신규 위원을 포함하여 총 37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동안 마을 의제 발굴 및 계획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등 철산1동 주민을 대표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장석두 철산1동 주민자치회장은 “능력 있는 위원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신규 위원님들과 함께 철산1동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철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오전 유관단체원 및 주민, 공무원 80여 명이 참여해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관내 공원과 학교 주변 등 청소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유관단체 별로 담당구역을 나눠 진행됐으며, 겨우내 적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혜진 철산1동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한 철산1동을 만들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동참해 주신 단체원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철산1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너부대마을 주변과 주요 이면도로 등을 중심으로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광명5동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과 주민 및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2023년도 봄맞이 대청소는 너부대 문화축제를 앞두고 광명5동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너부대마을 주변 재개발 이주지역의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이면도로와 평소에 발길이 닿지 않은 골목길을 중심으로 겨우내 쌓인 담배꽁초,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발전과 공익실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 강성철 광명5동장은 “바쁜 가운데 시간을 내어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 깨끗한 광명5동을 만드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새봄을 맞아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 유관단체원, 지역주민, 직원 등 50여 명과 함께 '2023년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관내를 광명사거리먹자골목, 광명사거리 일대 대로변 및 꿈동산어린이공원 일대 등 총 3개 구역으로 나눠 골목길 구석구석을 대대적으로 청소하여 겨우내 쌓여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윤경희 광명4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오늘 봄맞이 대청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대청소가 우리 동 전체에 자발적인 청소 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진한 광명4동장은 “바쁜 가운데 깨끗한 광명4동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 유관단체원과 지역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추진과 함께 다양한 영역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민·관이 함께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2동 어르신 10명에게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대표 김영택)에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대구탕 나눔 행사’가 지난 24일 진행됐다. 김영택 '김미진 당진 아구동태 찜‧탕'전문점 대표는 “맛있게 드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과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 나누는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싶다”고 밝혔다. 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맛있는 대구탕을 먹고 기력이 돋는 느낌을 받았다”며, “이렇게 점심 심사를 잘 대접해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손수 식사 준비가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으로 식사 후원을 약속한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광명2동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광명2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봄을 맞이하여 겨우내 쌓였던 묵은 쓰레기를 청소하고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4일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유관 단체원, 뉴타운골목상점상인회, 주민,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목감로, 광명로, 사성로2번길 등 주택 밀집 구역과 이면도로 및 골목길 구석구석의 생활 쓰레기부터 조그마한 담배꽁초까지 일제히 청소하여 깨끗한 마을을 만들었다. 대청소에 참여한 양숙자 광명2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많은 주민과 다 함께 마을을 청소하여 마음이 홀가분하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진 광명2동장은 “봄맞이 대청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여 광명2동이 탄소중립 대표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5일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광명시 클린데이를 1,5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광명, 철산, 하안, 학온, 일직권역과 안양천, 목감천, 한내천 등 광명시 전 지역에서 진행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주말이지만 지역의 환경정화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를 갈망하는 마음만큼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을 무마시키기 위한 광명시의 노력에 시민들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클린데이에 참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클린데이에서 광명의 힘은 자원봉사자라는 것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사특별시 광명’ 만들기에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많은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클린데이에 참여한 일부 시민과 자원봉사 단체는 깨끗한 광명시를 만들기 위해 구로차량기지의 광명시 이전을 반대한다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