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고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 특성에 맞게 자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 관계자 및 소외 계층
(비전21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제27회 햇사레 장호원복숭아축제에 맞춰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햇사레농산물산지유통센터 로비에서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농산가공분야 우수농식품 전시에는 총 16개소 가공사업장의 특색이 살아있는 제품들이 전시됐으며, 우수농식품 전시물들은 이천시 농산가공연구회(회원 26명, 26개소 사업장) 회원별 가공사업장에서 생산되는 제품들이다. 제품들은 가공사업장 대표자의 열정과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가공팀의 연구지도사업을 통하여 개발 및 기술이전으로 탄생한 제품들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이천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에서 올해 개발중인 상품(이천쌀 오십원빵, 도라지 음료)을 하루 50명 기준 방문객 대상으로 시음·시식 행사를 추진하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향후 선호도조사를 제품개발에 반영하여 제품개발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가공창업보육 교육생 중심으로 햇사레 카페를 운영했다. 햇사레카페는 창업보육교육의 일환으로 실제적인 카페 운영을 통하여 소비자들의 시장반응을 체험하고, 판매하는 제품의 홍보 효과 및 교육생들의 고객 응대능
(비전21뉴스) 이천시는 9월 21일 학교 개학기를 맞아 유해업소 밀집 지역(번화가 등)에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관내 민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이천・여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으며, 청소년이 주로 출입하는 편의점, 음식점의‘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부착 여부 확인하고, 신분증 확인 철저를 당부하여 청소년이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에 노출되지 않도록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홍보물 배부 및 계도 등 청소년 보호 의식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천시가 지난 20일 주식회사 애경자산관리, 시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이천쌀문화축제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지속할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무엇보다 협약을 통해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할인 혜택이 최종 결정됐다. 가장 큰 할인을 제공하는 테르메덴 풀 앤 스파는 우리나라 최초의 독일식 온천으로 50% 특별 할인을 제공하며, 시몬스 테라스 카페에서는 음료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테르메덴 풀 앤 스파와 시몬스 테라스 카페는 이천쌀문화축제 제1주차장에서 도보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제1주차장에 주차하고 축제 방문 후 풀 앤 스파 및 카페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관광지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의 할인 혜택은 작년 축제와는 다르게 축제 리플릿만 소지하면 되도록 체계를 간편화하면서, 관광객의 번거로움이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22회 이천쌀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이천시 농업테마공원에서 개최되며, 관련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이천시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안심가로등 플러스 지원사업'공모전에 최종 선정됐다.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방범 취약지역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심가로등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천시는 지원 대상 7개 지방자치단체에 포함돼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이천시는 20일, 밀알복지재단과 안심가로등 설치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오는 11월까지 백사면 모전리 자전거도로에 20본, 도지초등학교에 10본 안심가로등 30본을 설치해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누릴수 있도록 개선해나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공모사업에는 취약계층에 긴급 생활비를 지원하는 ‘반딧불 희망 프로젝트’도 포함됐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가정에 총 1천만 원 규모의 지원을 통해 희망의 빛을 비출 계획이다. 안심가로등은 태양광 발전을 통한 전력 생산으로 외부 전력 공급이 필요 없고, 1회 충전된 전력으로 약 일주일 동안 사용 가능해 전기요금뿐만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 절감 효과도 있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여 탄소
(비전21뉴스)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다양화되는 만큼 공공기관에 대한 민원의 형태도, 내용도 다양해진다. 여주시청 정보통신과는 이러한 업무환경과 민원의 흐름에 맞게 공공기관의 책무 또한 맞춰 변화해보겠다는 생각으로 매월 정기회의를 갖는다. 정보통신과의 주요 업무를 살펴보면, 전산망, 통신망, 행정전화, 행정시스템, 홈페이지, 개인정보, 정보보안, 공공데이터, 정보화교육, 정보통신공사 관련 인허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정보통신과’업무는 행정업무의 ‘신경’과도 같다보니 정보의 빠른 업데이트와 공유가 중요하다. 이에, 정보통신과는 월1회 정기회의를 열고, 담당하고 있는 업무들을 부서 직원들과 공유하면서 업무협력과 학습의 기회를 갖기로 했다. 그간 정기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살펴보면, 부서 내 업무 개선과제, 민원 응대사항, 담당업무 별 전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행정시스템 개선점 도출 및 추진방향을 논의하는 등 발전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박정숙 정보통신과장은 “정보통신업무 특성상 전문적인 분야인 점을 고려해 부서원들과 머리를 맞대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비전21뉴스) 추석 명절을 맞아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지난 21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0만원, 소고기 3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는 꾸준하게 한우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으며 이번 후원에는 여주축산농협(조합장 조창준)에서도 뜻을 함께했다. 전국한우협회 여주시지부 이대균 지부장은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우농가들과 함께 관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명절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생각하는 한우 농가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지역의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21일 여주시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신농협 실버봉사단과 협력하여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복을 나누는 ‘추석명절맞이 복(福)상자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 현장에는 지사(協)회원 18명과 대신농협 실버봉사단 단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에게 나눠줄 복상자 꾸러미를 일사분란하게 정리했고, 아울러 복상자 꾸러미는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김, 참치캔, 소면, 간장, 식용유 등 가정에 필요한 식품들로 알차게 채워 넣어 지원했다. 김연석∙이용주 지사協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오히려 쓸쓸해지는 주민들을 위한 나눔에 나서주신 대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분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는 말을 전했다.
(비전21뉴스)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은 강천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가구를 위한 전자레인지 5대를 기탁했다. 최명자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함께 나눌 수 있어 큰 기쁨이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우유 여주가정 대리점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우유 720개를 후원한 바 있다. 김창현 강천면장은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울우유 여주가정대리점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