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팀은 지난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상반기‘등굣길 홍보 활동(아웃리치)’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관내 청소들만의 전용 공간인 꿈누리카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나기 위해 청소년지도사들이 직접 등교 시간에 학교로 찾아가 실시했다. 청소년들의 등굣길에서 꿈누리카페 시설 안내 홍보지를 배부하고, 올해부터 신규 운영하는 ▶청소년 3종 챌린지(가왕, 다트왕, 보드게임왕) ▶자작물품제작-금손들의 행진 ▶청소년 낙서-자유의 길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현장에서 꿈누리카페 코인노래방 무료 쿠폰을 배부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유재희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많은 청소년들이 카페를 마음껏 이용하고,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꿈을 키우는 안전하고 유익한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전용 무료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의 호점이 있으며 청
(비전21뉴스) 의왕시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성기)는 지난 24일 홀로 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고천동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시니어 클럽과 연계해 국과 떡갈비, 밑반찬, 과일 등을 구성한 꾸러미를 만들어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고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성기 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이번 반찬 꾸러미로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나눔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성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이하 문화의집)은 3월 25일 ‘2023년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자치활동 청소년 연합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이날 발대식은 2022년 우수 청소년 포상, 김성제 의왕시장 축사, 청소년 자치기구 활동 소감문 낭독, 2022년 자치기구 활동 영상 시청,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자치활동 대표 청소년 4명을 위촉하고,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선발된 대표 청소년 80명(청소년운영위원회, 카페지기, 청소년콘텐츠제작단,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활동의지를 다지며 공식적인 첫 활동을 시작했다. 문화의집 자치활동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년간, 의견제시, 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정책 제안, 공연 진행, 봉사활동, 청소년 공모전 출전 등의 활동을 펼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오늘 참석한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는 우리 시 청소년 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스스로가 청소년 대표라는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해 활동해 주길 바란다”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가 강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이재민에 필요한 긴급구호품 등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4일 대한적십자사에 성금을 기부했다. 성금은 2월 27일부터 3월 12일까지 14일간 전 임직원의 자발적으로 참여로 진행해 모금한 총 2,905,000원의 금액으로 마련했다. 지난 2월에 진행됐던 300만원 상당의 여성·아동 위생용품 후원에 이어 공사 자체적으로 진행된 기부 활동이라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모금은 대한적십자사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과 함께 이재민에게 필요한 긴급구호품 등을 지원하고자 캠페인을 통해 진행된 것으로, 모아진 성금은 임시보호소 운영, 구호물품 지원, 의료지원, 구호식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의왕도시공사의 문병기 경영사업본부장은 “지진피해로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두 나라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의왕도시공사는 이번 기부활동 이외에도 관내 취약계층 및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헌혈운동, 경로당 회계처리 자원봉사, 배움뜰 문해학교 책가방 지원, 유휴공간 나눔기부(실종아동찾기)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 21일 의왕시 청소년의 목소리를 전달하는‘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내면 심리와 의식세계를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돕고, 주체적인 목소리를 표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꿈누리카페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에서 상시 운영 중이다. ‘청소년 낙서 – 자유의 길’은 꿈누리카페 내부 벽면의 칠판을 통해 자기표현의 장을 만들어 다양하고 다채로운 생각을 맘껏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즌 및 주제를 제공해 청소년들에게 표현의 기회를 주고 지점별 작품 스냅사진으로 연말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약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는 소통 창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꿈누리카페는 14세~24세까지의 청소년 전용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고천점, 오전점, 내손점, 백운밸리점 총 4개 지점이 있으며, 각 지점별 특색을 가지고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점별 세부정보와 프로그램 참여방법은 의왕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와 꿈누리카페 SNS를 통해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비전21뉴스) 의왕도시공사가 지난 23일 의왕소방서 백운119 안전센터 체험관에서 신입직원을 포함한 각 사업장의 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체험 교육은 공사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상황에 빠르게 대비할 수 있는 대처 능력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은 가정용(ABC 분말소화기) 실제 소화기를 사용해 불을 끄는 야외 소화기 체험부터, 화재 대피 피난 체험, 미로 체험, 지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평상시 수시 교육을 통해 안전상황에 침착하게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앞으로도 재난상황에서 대처 능력을 높이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3일 독거어르신 2가구를 직접 찾아가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행사를 진행했다. 생신상을 받은 한 어르신은 “집에 찾아와 준 것도 감사한데 케이크와 음식까지 준비해 이렇게 멋지게 생일상을 차려주니 감동스럽다”라고 말했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의 임승재 위원장은 “매월 진행하는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림 행사는 찾아뵙는 어르신마다 너무 기뻐하셔서 참여하는 위원들이 매우 보람차하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활발하게 활동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뜻을 함께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3월 24일 의왕시청에서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석해 쌀 115포(575kg)를 희망풍차 및 저소득층 115가구에 전달했다. 의왕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월 2회 반찬나눔봉사, 김장김치, 쌀 기부 등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환경정화활동, 긴급구호 실시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김영숙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회장은 “이번 사랑의 쌀 나눔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1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월 22일 ‘2023년 제1차 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의왕시청소년안전망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지역 내 활용 가능한 자원을 위기소년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통합지원체계이다. 이날 회의는 총 14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위기(가능)청소년 사례에 대한 지원 솔루션 및 기관별 연계 사항에 대한 논의를 위해 각 기관에서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에 대해 다각적으로 고민하고,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통해 지역사회 내의 지원방향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관내 유관기관의 적극적 협조로 위기청소년 및 가정에 따스한 봄이 찾아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안전망을 촘촘히 구성해 관내 위기(가능)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