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양주도시공사는 7월9일 양주시문화예술회관에서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으로 원더매직의 “과학마술콘서트” 공연을 개최 한다고 밝혔다. “과학마술콘서트”는 다양한 과학실험들과 신기한 마술 레퍼토리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다. “과학마술콘서트”는 7월9일(토) 1일 2회 양주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10,000원이며, 동반자와 단체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이번 공연은 안전한 공연관람을 위하여 마스크 착용ㆍ환기ㆍ소독 등을 철저하게 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양주도시공사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2년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에 선정되어 오는 7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라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메타버스라는 가상세계에서 양주시 대표 무형문화재인 양주별산대를 재해석하여 창작함으로써 전통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이색적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적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로 양주별산대 톺아보기”는 무료로 운영되는 교육프로그램으로서 양주시 소재 초등학생(고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1기수에 8회차로 구성되며, 총 2기수를 운영할 예정이다. 1기 교육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10일까지, 2기 교육신청은 8월 29일부터 9월 9일까지 가능하다.
(비전21뉴스) 용인교육지원청이 5일 최근 학교급식종사자 인력난으로 인한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첫 협의를 실시했다. 이날 협의는 최근 다양한 채용 홍보 노력에도 불구하고 중도퇴직자 증가와 신규채용 응시자 감소로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가 늘어나면서 적극 행정 지원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용인의 경우, 학교급식종사자의 평균연령은 51.3세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간 약 400여 명의 조리종사자가 정년퇴직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인력난이 우려되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배치 기준 변동에 따른 신규 채용 수요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응시인원은 감소하고 있어 인력 확보의 어려움은 앞으로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상근 대외협력과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코로나뿐 아니라 인력난으로 학교와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에서는 “협업·소통·현장”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선정하고 채용 홍보 노력의 일환으로 학교 가정통신문과 학부모 네트워크 창구를 추가하는 등 현장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담당자가 즉시 적용할 수
(비전21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일 2023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제도로 교육공동체의 교육행정 만족도를 높이고 민주적으로 예산을 운영하기 위해 추진되는 제도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매년 지역정담회를 통해 교육공동체 및 지역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의견 제안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월 15일까지 의정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 → 참여마당 →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을 통해 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학생의 예산 참여 활동을 보장하고자 의정부청소년교육의회와 연계하여 학생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정담회는 주민참여예산 자문위원 및 퍼실리테이터가 중심이 되어 2023년 경기도교육청 예산편성 시 제안할 의견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였다. 김진선 교육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소중한 자리에 와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렴된 의견들은 사업부서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여주세종문화재단 7월 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명성황후기념관에서 특별기획전시‘글씨보고 밤에 잘 잔일 든든하여’를 진행한다. 명성황후기념관은 여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명성황후(조선 제26대 왕인 고종의 비)를 기념하기 위해 여주시가 2017년 설립한 공립박물관으로 명성황후와 당시의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여주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명성황후의 한글편지가 담긴 ‘명성황후간찰첩’과 조선시대의 한글편지를 소개한다. ‘명성황후간찰첩’은 명성황후의 친정조카인 민영소에게 보낸 한글편지 16점을 모은 서첩이다. 명성황후의 친필 한글편지 13점과 궁녀가 대필한 한글편지 3점으로 구성되었으며 왕과 세자로 대표되는 왕실의 근황, 명성황후와 가족들의 안부, 국내외의 여러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명성황후는 익숙한 역사 속 인물이나 실제 모습에 대한 충분한 자료가 전해지지 않고 있다. 그러나 전시에서 공개되는 ‘명성황후간찰첩’에서는 명성황후의 개인적이고 내밀한 속내를 엿볼 수 있다. 특히,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외동딸, 자애로운 어머니와 아내, 질병에 시달리는 여성의 모습 등 강인한
(비전21뉴스)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은 재즈와 클래식을 넘나드는 최정상의 연주를 선보이는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펼치는 환상의 공연 '디어 슈베르트(Dear Schubert)'를 8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선보인다. 공연 '디어 슈베르트'는 19세기 독일 낭만주의 음악을 완성한 ‘가곡의 왕’으로 불리는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Franz Peter Schubert)’ 의 고유의 낭만적인 정서에 재즈의 분방함을 담아 재즈와 클래식이라는 예술장르의 분절 없이 양질의 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공연이다. 슈베르트 특유의 우아하고 서정적인 선율을 때로는 감각적으로, 때로는 역동적인 그루브를 음악에 담아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신현필과 피아니스트 고희안이 펼치는 이번 공연은 우리에게 익숙한 슈베르트의 명곡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 명곡의 가치를 재확인함은 물론 재확산시키고자 한다. 버클리 음대 동문인 고희안, 신현필은 2018년부터 클래식 명곡들을 재즈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2년 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디어 쇼팽'은 그해 한국 대중음악상 재즈·크로스오버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
(비전21뉴스) 이천설봉중학교(교장 박창경) 여자축구부가 6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치러진 제30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에서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다. 설봉중학교 여자축구부는 예선 조 2위로 8강전에 진출하여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던 울산현대청운중과 승부차기 끝에 3:0으로 승리하였고, 4강전에서도 경남진주여중과 치열한 승부 끝에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에서 예선에서 같은 조 1위였던 전남광영중을 1:0으로 꺾고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박창경 설봉중 교장은“찌는듯한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우리 학생들이 최선을 다해주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비전21뉴스) 양평교육지원청은 7월 1일 양평교육지원청 별관 3층 달방에서 ‘2022 경기꿈의학교 양평지역 학습공동체 연수’를 개최했다. 양평지역 학습공동체는 33개의 꿈의학교 운영자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여 꿈의학교의 내실화와 균형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조직된 모임이다. 2022년 양평지역 학습공동체 연수는 4월에 시작하여 8월까지 총 5회로 나누어 진행하며, 사업비집행, 홈페이지 등록, 정산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예산 운영 및 회계처리 사전교육, 소통을 위한 아이스 브레이킹 ▶홈페이지 등록, 회계서류 관리, 변경사항 안내 ▶원천징수세 납부 등 세금신고, 정산 관련 유의사항 ▶타지역 꿈의학교 견학 및 우수사례 공유 ▶성장나눔발표회 운영방안 협의 및 기획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양평지역 꿈의학교 운영자들이 꿈의학교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나아가 마을과 동반 성장하는 학습공동체로 발전하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옥빛초등학교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토닥토닥 소통ㆍ공감 교사-학부모 다모임’을 실시했다. 이번 다모임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담임교사, 전담교사와 학부모의 만남으로 적극적인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학급 및 학년 운영에 있어 학부모의 의견을 수렴하고, 질 높은 교육을 위한 발전 방향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다모임에서는 총 6개의 학년 단위와 1개의 특수학급 총 7개의 모임이 이루어졌으며, 학부모와 담임교사(전담교사 포함)가 학년 및 학급 발전방안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구체적으로 다모임에서는 학년부장 교사가 지금까지의 학교 일정 및 행사했던 내용을 홍보하고 2학기 주요한 행사와 그에 따른 협조 사항을 학부모에게 전달하고, 이러한 행사 운영에 따른 학부모의 의견을 받았다. 특히, 학생생활지도에 있어 학부모와 긴밀한 협조를 구해야 하는 내용과 2학기 때 이루어졌으면 하는 교육에 대한 의견을 받았으며 학교 전체 관련(시설, 도서관 운영 등) 건의 사항도 받아 질 높은 옥빛교육을 위한 건설적인 협의가 이루어졌다. 옥빛초 왕동순 교장은 “포스트코로나 상황 이래 학교 활동이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러 가
(비전21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일, 제11대 경기도의회 안양·과천 지역의원을 초청해 ‘2022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22년 7월 1일 임기가 시작되는 안양과천의 제11대 경기도의회 지역 의원들과 교육현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협력 강화를 통해 원할한 교육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안양지역 경기도의원인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 안양1),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문형근 의원(더불어민주, 안양3), 김재훈 의원(국민의 힘, 안양4), 유영일 의원(국민의 힘, 안양5),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 안양6)과 과천지역 경기도의원인 김현석 의원(국민의힘, 과천)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새로운 경기교육정책에 따른 안양과천의 교육방향을 설명했고, 참석의원들은 지역 학생들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지원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2022년 안양과천 교육방향 설명회는 제11대 경기도의회 지역의원과 안양과천지역의 교육현안 및 교육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설명회에서 안양과천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