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기업 대상 고용서비스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기업지원위원회’를 발족했다. 재단은 21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수원에서 기업지원위원회 발족식을 가지고, 기업 지원 사업의 내실화를 다져갈 것을 다짐했다. 위원회는 재단이 추진하는 기업 고용서비스 사업 계획의 타당성, 효과성을 비롯해 지원 대상 선정 등에 대해 투명성과 합리성 등을 검토·자문할 계획이다. 위원회 구성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일자리 사업 주요 기관, 단체, 기업, 학계 관계자가 당연직,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위원회 1기의 경우, 경기도(일자리경제정책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고용정보원, IBK기업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도프, 한국폴리텍대학 등 관계자가 위원으로 활동한다. 올해 재단은 근로자 채용지원을 비롯하여 시설개선, 기업 채용, 마케팅·홍보, 임금 보전, 근로자 장기 재직 등 5개 분야, 17개 기업 지원사업에 총 1천 60억 원의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정기적인 기업지원위원회 개최를 통해 기업 지원사업의 효율적 예산 사용과 사업 효과성 증진을 도모할
(비전21뉴스) 지난 21일 경기도가 개최한 ‘2023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시흥시가 발표한 ‘하계 강우량 및 침수피해 분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시흥시, 안양시, 의정부시, 여주시, 고양시 등 5개 시‧군이 참가했다. ▲우수상(1)에는 안양시의 ‘강수량과 하천수위 관계 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장려상(3)에는 의정부시 ‘청년정책 방향설정을 위한 청년 기본현황 분석’, 여주시 ‘정보공개청구 데이터 분석’, 고양시 ‘AI기반 미술 심리검사 플랫폼, 아맘때’가 선정됐다. 선정된 5개 시‧군에는 2023년 데이터 정책 활성화 유공(분석) 분야 경기도지사 기관 상장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수상작 시흥시의 ‘하계 강우량 및 침수피해 분석’ 사례는 회귀모델 검증을 통해 강우변수에 따른 침수피해가구 발생 현황을 분석했다. 침수 주요 지점을 시각화한 분석 결과를 향후 비상인력 배치자료로 활용하고, 각 지점별 취약성 파악 결과는 차수시설 보완 및 관로 개선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시흥시 서정현 주무관은 “최우수상이라는 수상 결과만큼이나, 이 분석 결과에 따
(비전21뉴스) 경기도는 22일 가평 켄싱턴리조트에서 시군 재난현장 대민지원 군장병 협력 관련 담당 공무원과 군부대 관계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민관군 정책세미나’를 열었다. 정책세미나는 재난현장에 투입되는 군장병들의 안전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재난시 대민지원을 나오는 군장병의 안전확보 방안을 함께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정책세미나 1부에서는 숭실대 재난안전관리학과 정종수 교수가 ‘지방정부와 군의 상호협력’에 대해, 한양대 국가전략연구소 송재익 박사가 ‘재난상황 발생시 지자체와 군 협력 발전방향’에 대한 주제 발제와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김중양 소방령의 ‘재난대응체계 및 운영사례’, 포천시 자원봉사센터 석유화 팀장의 ‘재난현장 통합 자원봉사추진단 운영 및 사례’, 조용호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입법고문의 ‘재난발생시 군 대민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의 입법 방향’에 대한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도, 시군, 군부대 관계자, 소방재난본부, 자원봉사센터 간 재난현장 대민지원 군장병 안전확보 관련 업무에 대한 질의응답을 통해 상호 교류, 소통과 의견
(비전21뉴스) 평택팽성노인복지관은 22일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2023년 추석맞이 사랑의 밑반찬·송편 나눔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품은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에서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송편으로 팽성읍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농가주부모임 이민자 회장은 “우리들이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식들이 어르신들의 추석을 조금이나마 풍요롭게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는 말을 전했다. 평택팽성노인복지관 이원형 관장은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해 항상 노력해주시어 감사하다.”며, “덕분에 어르신들의 추석이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을 전했다. 팽성농협, 농가주부모임, 고향주부모임은 2019년 쌀국수·보행보조기 나눔, 어버이날 후원금 지원, 2021년 설맞이 쌀 나눔, 2022년, 2023년 설맞이 떡국떡 나눔 등을 이어가며 팽성읍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은 컨벤션 더 힐 아트홀에서 열린 경기 뉴리더스 융합회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창단 1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은 곧 대한민국의 균형 발전이며, 함께 잘 사는 포용적 성장 역시 기업 간 상생이 이루어져야 가능하다”라며, “오늘 기념식을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더 나은 1년을 준비하는 유익한 시간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경기 뉴 리더스 융합회 창단 1주년 기념행사는 (사)중소기업융합경기연합회의 주관으로,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의 챗 GPT 특강이 함께 진행됐으며, 기업인 등 약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비전21뉴스) 화성시의회는 22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을 비롯하여, 이은진 기획행정위원장, 조오순 경제환경위원장, 공영애, 김종복, 배정수, 위영란, 송선영 의원이 참석하여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주년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은 지구촌 전체에서, 그리고 국가에서 실현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에서‘우리’부터의 실천이다”라며, “다른사람의 문제가 아닌 우리의 문제이며, 내일의 모습은 오늘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달려있다”고 말하며‘우리’부터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행동 해야함을 전했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기념식은 밀알첼로앙상블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20년간 활동영상 시청과 화성+20 토크콘서트 ‘화성시지속가능발전 운동 20년, 블랙박스를 열어보다’의 구성으로, 시민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지도자협의회는 22일 관내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2023년 추석음식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불고기와 물김치를 만들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 장희남 소하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베풀기 위해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주변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종한 소하2동장은 “매년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소하2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명절 음식 나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밑반찬 전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방역 활동, 꽃심기 행사 추진 등 마을 발전에도 힘쓰고 있다.
(비전21뉴스) 광명시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21일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 저소득 취약계층 36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잊지 않고 관심을 보내 주셔서 감사하다”며 “덕분에 명절을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최명숙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의 정성이 담긴 김치를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우리의 마음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하1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항상 소하1동을 위해 헌신을 아끼지 않는 적십자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02년에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21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소하1동 적십자봉사회의 김치 나눔은 회원들의 회비와 이웃돕기 바자회 성금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10월까지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광명시 하안1동 하일사랑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사랑 가득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22일 관내 독거노인 및 차상위 대상자 등 저소득층 20가구에 총 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윤권 하일사랑회 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하게 됐다”며 “힘든 시기이지만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행복 가득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은애 하안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명절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하일사랑회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과 정성을 모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조용호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오산2)이 좌장을 맡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민관협력 방안'토론회가 9월 22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경기도-경기도의회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양난주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지역기반 통합적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이용대상 확대, 서비스 질의 개선 및 새로운 서비스 도입이 필요하며, 지역내 민주적 거버넌스, 이용자, 주민참여, 돌봄민주주의, 돌봄역량 강화 방안”을 제언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를 맡은 홍선미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내 정책대상별 정책영역간 장벽을 허물고, 생활터 중심 지역밀착형, 주민참여형 돌봄공동체 전략 및 지속가능한 지역생활 돌봄거버넌스 구축 방안”을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수진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 센터장은 “새로운 정책 전략 방안 수립, 경기도만의 특성화 된 모델 개발, 사회적 고립 예방과 지원을 위한 광역단위 센터 또는 중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