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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 관내 미국 수출 기업 방문해 미국 관세 조치 관련 현장 목소리 들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전체 매출 중 미국 수출 비중이 70%에 달하는 관내 중소기업 프리닉스(주)를 방문해 미국 관세 조치와 관련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6일 수원델타플렉스에 있는 스마트폰 사진 즉석 인화기 생산 기업 프리닉스(주) 생산 시설 곳곳을 둘러보고, 프리닉스(주) 노광호 대표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미국 관세 조치와 관련한 의견을 듣고, 미국 관세 조치 대응을 위한 수원시의 기업 지원 정책을 공유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관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발굴하고 확대하겠다”며 “미국 관세 문제와 관련해 기업들과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미국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지원 기업 대상을 기존 384개 사에서 567개 사로 확대하고, 지원 예산은 29억 5000만원에서 34억여 원으로 증액했다. 또 총 10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저리 융자) 이자 지원 비율도 2.0%에서 2.5%로 확대했다.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동남아시아와 유럽(EU) 권역을 대상으로 하는 국외 박람회(12개 사), 수출개척단(10개 사) 파견을 지원하고, 일본 바이어를 수원에 초청해 수출상담회(50개 사)를 연다. 또 수출운송 절차 간소화를 위한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방식의 직배송 지원 대상을 기존 40개 사에서 100개 사로 늘리고, 수출보험 지원 역시 20개 사에서 100개 사로 확대했다. 마케팅·제품 사업화 등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은 기존 169개 사에서 202개 사로, 델타플렉스 입주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료 지원은 43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한다. 이 밖에 ▲해외 안전인증 획득 지원, 전자카탈로그, 전자상거래 등 전자무역청 지원 ▲수출마케팅, 바이어 대응 등 인공지능(AI) 무역청 지원 등 디지털 기반 수출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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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찾아가는 안전교육으로 생활 속 위기 대응력 키운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시민의 안전의식 향상과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시민이 직접 신청하고 강사가 현장을 방문해 진행하는 2025년 ‘수요자 중심 맞춤형 안전교육’을 5월부터 7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단지 내 사업장 등 소규모 그룹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신청기관이 원하는 일정과 장소에 맞춰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승강기·화재·물놀이 등 일상생활 안전부터 교통·재난·범죄 예방, 심폐소생술(CPR) 등 생명과 직결된 분야까지 폭넓게 구성돼 있다. 총 40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신청기관이 지정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형식적인 강의에서 벗어나 실제 사고 상황을 가정한 실습과 체험 중심의 방식으로 참여자의 이해도와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성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산업현장 근로자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고, 사고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실질적인 안전문화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사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체감형 교육을 제공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에 맞는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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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선 후보들에게 선감학원 특별법·역사문화공간 조성 국비 건의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및 희생자의 신속한 피해지원과 명예회복 등을 위한 특별법 제정, 선감학원 옛터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국비 지원을 각 대선후보 선거대책본부에 건의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선감학원사건 피해자 지원은 ‘경기도 선감학원 사건 피해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경기도가 아닌 다른 시도에 거주하고 있는 피해자는 지원을 받을 수 없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도는 이런 지역적 한계와 형평성 문제를 해소하고 실질적․종합적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선감학원 사건 특별법 제정을 건의했다. 특별법에는 ▲피해자 생활안정과 의료지원 ▲피해자 트라우마 치유 ▲선감학원 옛터 보호 사업 및 추모공간 마련 ▲피해자의 보금자리 쉼터 조성 등을 추진하기 위한 근거를 담았다. 도는 이와 함께 선감학원 옛터를 아동인권침해의 기억과 치유를 위한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도는 선감학원 옛터를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기본구상안을 완료하고 공공건축기획용역 등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 역사문화공간에는 다목적 전시복합공간, 치유회복공간, 문화교류공간 및 지역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 피해자 다수가 60~80대의 고령인 만큼 더 늦기 전에 국가가 책임을 인정하고 하루빨리 공식사과와 특별법 제정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자의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정부와 협의해 실질적인 회복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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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벤처하기 딱 좋은 도시 고양, 지원부터 투자까지 빈틈없이 채운다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 5개 분야 기업환경 개선…경영 부담 완화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중소·벤처기업이 성장하고 머무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정책을 가동하고 있다. 금융지원, 환경개선 등 맞춤형 지원은 물론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추가 지정을 추진해 기업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또 상·하반기 성장 단계별 IR데이를 개최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투자 연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미래성장동력인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투자, 경영, 첨단기술 연구개발까지 아낌없이 지원해 지역기업 성장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역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 작업환경 등 환경개선 지원…기업자생력 강화 고양시는 지속되는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2월 제1금융권 6개 은행과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고양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기반으로 연간 약 500억 원 규모의 융자 재원을 마련해 운전자금 대출 시 최대 2.5%의 이자 차액을 보전한다. 올 5월 현재, 14개 기업에 대해 32억 9천만 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시 소재 제조업 및 지식·문화산업 분야 중소기업은 기업당 최대 3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지난달부터는 IBK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2,000억 원 규모 대출 재원을 추가 조성해 중소기업 동행지원 협약대출을 시작했다. 중소기업이 보증서 담보 대출을 받을 경우 기업은행과 보증기관이 보증료 최대 1.2%를 지원하고 고양시는 이자 차액 최대 2.5%를 보전해 기업성장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매년 ‘기업환경 개선사업’도 추진중이다. 올해도 작년에 선정된 29개 기업에 대해 5억 4천 8백 만원을 투자해 기반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총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공용 공간부터 개별 기업 작업장, 휴게 공간까지 폭넓게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신설한 소방시설 개선 분야는 화재 감지기와 위험물(리튬 등) 보관장소 격벽 설치 등을 지원해 기업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돕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총 29개 기업을 선정해 5억6천여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하반기 내년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 역세권 중심 벤처촉진지구 추가 지정 추진 고양시는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과 역세권을 중심으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이하 벤처촉진지구) 추가 지정을 추진해 벤처 생태계를 확장하고 성장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경기 북부 최초로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됐다. 현재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등 주요 개발사업지구가 위치한 킨텍스 일원과 원흥동, 백석동 등 주요 지식산업센터 일대를 포함해 총 125만㎡(약 37만8천평) 규모가 벤처촉진지구로 지정돼 있다. 벤처촉진지구는 입주 시 취득세, 재산세 각각 50% 감면과 교통유발부담금 등 5종의 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초기 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안정적 성장을 지원한다. 벤처촉진지구 지정 전인 지난해 10월 483개였던 시 벤처기업 수는 이달 기준 527개로 8% 증가해 약 1천 명의 고용을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시가 지난해 5월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종을 97개에서 114개로 확대하고 올해 2월 126개로 추가 확대하며 지식산업센터 입주율도 증가 추세다. 향동지구 지식산업센터 입주율은 지난해 5월 18%에서 이달 64%로 약 46% 증가했다. 덕은지구 입주율도 68%로 연초 대비 약 20% 증가하며 덕은·향동지구 일자리는 전년 동기 대비 약 7천 개 이상 증가했다. 고양시는 덕은·향동 등 지식산업센터 밀집 지역과 성사혁신지구 등 역세권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집적도 조사를 진행 중이다.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조건 충족 시 육성계획 수립 후 추가 지정을 신청해 고양시를 수도권 서북부 대표 벤처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예비창업자부터 유망 벤처까지 우수 창업·벤처기업 발굴·지원 고양시는 올해 우수 창업·벤처기업을 발굴하고 예비 유니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업별 성장 단계에 맞춰 ‘고양 IR데이’를 두 차례 개최한다. 상반기 3년 이내 초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대상‘비기닝챌린지’와 하반기는 7년 이내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대상‘비욘드챌린지’를 개최한다. 6월 26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하는‘고양 IR데이 비기닝챌린지’참가기업 모집에는 총 78개사가 지원해 7.8: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1차 서류평가 선발 20개사를 대상으로 IR 역량강화 교육과 1:1 심층 멘토링을 지원했고 지난 16일 2차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개사는 액셀러레이터(AC)와 벤처캐피탈(VC)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아이템을 홍보하고 투자 상담과 총 800억 규모 고양벤처펀드와 총 100억원 규모 고양청년창업펀드 투자심사 연계 기회도 갖게 된다. 한편, 고양 IR데이 지난해 하반기 참가기업인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은 고양청년창업펀드에서 2억원을 투자받았고, 올해 고양형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TIPS)사업에도 참여해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진행 중이다.
2025-05-26 송신혜 기자 -
화성특례시, 2년 연속 출생아 수 '전국 1위' 달성 …일자리와 정주기반에 집중한 화성표 저출생 해법이 통했다!
화성특례시, 경기도 특례시 중 청년인구 증가폭 1위·혼인율·출생아 특례시 1위 등극
화성특례시, 출생아 수 7,200명으로 2년 연속 ‘전국 1위’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7천명대 돌파해 시선집중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절벽이라는 거센 흐름 속에서도 출생아 수 전국 1위라는 압도적인 성과를 이어가며 전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2024년 출생아 수 7,200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전국 기초자치단체 출생아 수 1위를 달성했다. 전년도인 2023년 6,714명보다 무려 500명 이상 증가한 수치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7,000명대를 돌파하며 저출생 시대에 이례적인 성과를 보여줬다. 같은 경기도 내 특례시들과 비교해도 화성특례시의 출생아 수는 단연 압도적이다. 2024년 기준 출생아 수는 ▲수원(6,500명) ▲용인(5,200명) ▲고양(5,200명) 으로 화성특례시는 이들과 최대 2,000명 가까운 격차를 벌리며 출생아 수 1위에 올랐다. 화성특례시, 출산율도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 넘어선 1.01명 기록 출생아 수뿐만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화성특례시는 특례시 중 유일하게 1.0명을 넘겼다. 2024년 화성특례시의 합계출산율은 1.01명으로 전국 평균(0.75명)은 물론 경기도 평균(0.79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를 기록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한 명이 가임 기간에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자녀 수를 나타낸 수치로서 지역의 출생 수준을 보여주는 핵심지표다. 화성시는 출생아 수뿐 아니라 합계출산율에서도 전국적인 저출생 흐름을 크게 반전시키며, 대한민국 출산율 상승 흐름을 이끄는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청년이 정착하면 출산은 따라온다 도내 특례시 청년인구 증가폭 1위·특례시 청년 혼인 및 출생아 수 1위 화성특례시의 출산 관련 지표 상승은 꾸준한 청년인구의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에 기반하고 있다. 단순한 인구 유입을 넘어 청년의 정착이 자연스럽게 혼인과 출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 것이다. 실제로 화성특례시는 전국적으로 청년인구가 감소하는 추세 속에서도 최근 5년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19년 25만 6,101명이었던 청년인구는 2024년 28만 91명으로 약 2만 3,990명 늘어나며 지속적인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또한, 2024년 화성특례시의 청년인구는 전년 대비 4,441명 증가해 경기도 특례시 중 가장 큰 증가폭을 기록했다. 청년들의 유입은 혼인과 출산으로 연결되고 있다. 2024년 기준 화성특례시 청년 1,000명당 혼인율은 2.0%로, 수원(1.8%), 고양(1.6%), 용인(1.6%)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특례시 중 가장 높은 혼인율을 보였다. 더욱이, 2024년 기준 화성특례시의 청년 1,000명당 출생아 수는 25.7명으로 ▲수원(18.0명) ▲고양(18.8명) ▲용인(18.3명) 등 타 특례시보다 7명 이상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혼인 100건당 출생아 수 역시 128.6명으로 ▲고양(116.0명) ▲용인(111.2명) ▲수원(101.2명)을 모두 큰 격차로 앞질렀다. 화성특례시의 직주근접, 첨단산업, 도시계획이 청년을 붙잡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양질의 일자리와 정주 기반이 출생아 수 1위로 이어져” 이처럼 눈에 띄는 성과의 배경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지만, 그 중심에는 풍부한 일자리와 견고한 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직주근접’ 환경이 있다. 화성특례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전략적인 기업 유치에 집중하며, 청년이 일하고 정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 구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왔다. 특히, 반도체, 모빌리티, 바이오 등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한 결과 2022년 기준 지역내총생산(GRDP) 95조 1,507억 원으로 전국 1위를 기록하며 화성특례시는 경제 중심 도시로 부상했다. 또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등 국내 대표 대기업과 경기도 내 사업체 수 1위(121,189개), 제조업체 수 전국 1위(26,689개)라는 압도적인 기업 인프라는 화성의 ‘직주근접’ 특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러한 산업 환경은 청년들이 경제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화성의 풍부한 일자리와 활발한 지역 경제는 청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이 됐으며, 이는 자연스럽게 정착, 결혼, 출산, 양육으로 이어지는 인구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는 중요한 동력이 되고 있다. 더불어, 체계적인 도시계획 또한 청년의 정착과 출산을 유도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화성특례시는 동탄 1·2기 신도시와 봉담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을 통해 정주환경과 주거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조성하며, 청년층과 신혼부부가 안정적으로 거주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저출생 문제는 단순히 출산을 장려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라, 청년이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어떻게 마련하느냐에 달려 있다”며, “화성특례시는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정주 환경을 조성해 왔고 그 결과가 출생아 수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성과로 이어졌다고 본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명근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유치와 정주 중심의 도시계획을 통해 청년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그 속에서 결혼과 출산이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시의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5-26 정서영 기자 -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 확정
과천시, 교육청·한국토지주택공사와 지속 협의해 지구계획 13차 변경 끌어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과천시는 5월 26일자로 ‘과천지식정보타운 단설중학교 부지’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변경(13차) 승인 고시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역 내 중학교 과밀 해소와 교육 인프라 확충을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으로, 지역 사회의 오랜 요구를 반영한 결과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 학령인구 유발 요인이 큰 인구 유입이 지속되는 지역으로, 교육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해당 지구 내에는 율목초중통합 1개교만 운영 중이며, 교육지원청은 오는 2028년부터 중학교 수용 한계 초과를 예측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학생 배치와 통학 여건에 대한 학부모들의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과천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중학교 신설을 위한 부지 확보를 목표로 협의를 이어왔다. 작년 12월 공공주택지구 통합심의 이후에도 부처간 의견 차이로 추진이 지연됐으나, 이후 지속적인 조율 끝에 이번 지구계획변경 고시로 학교 부지 확보가 확정됐다. 단설중학교가 설립되지 않을 경우 일부 학생들은 버스 통학이 불가피한 관내외 지역으로의 장거리 통학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이에, 약 2,500명의 지역 주민들이 학교 신설을 촉구하는 서명부를 국토교통부, 과천시, 교육지원청에 제출하는 등 지역사회의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힘이 실렸다. 이번 승인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중학교 관련 변경사항을 반영해 부지 조성 절차를 추진하고, 교육청에서는 학교설립을 위한 인허가와 행정절차를 추진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개교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지식정보타운 내에 단설중학교가 설립되면 기존 학교의 과밀도를 완화하고, 지역 내 학생들의 교육 접근성을 높이는 데 이바지하게 될 전망이다. 통학 거리 단축으로 인한 학부모 부담 경감과 더불어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부지 확정을 통해 과천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이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교육 인프라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6 정서영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에서 감사패 수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방세환 광주시장이 지난 24일 경기도 이천시에서 열린 ‘2025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 개막식에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식에는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경희 이천시장, 경기도 지역 축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 시장의 지역 체육문화 기여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번 감사패는 방 시장이 지역 축구 저변 확대와 기반시설 확충에 기울인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을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광주시가 추진해 온 체계적인 축구 정책과 ‘경기도 꿈나무축구대회’ 운영 참여 등이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방 시장은 “이번 감사패는 광주시민과 함께 이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축구 발전과 생활 체육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지사기 어울림축구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도 단위 축구 축제로 지역 간 화합과 건강한 체육문화 조성을 목표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5-05-26 정서영 기자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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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우수 공공건축물 한자리에 모았다 2023 설계 공모 작품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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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2024년 경기예술지원 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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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인천국제공항공사와 공공예술 협력사업 ‘작가의 방_김용관 'Clouds Spectrum'’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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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풍성한 연말 문화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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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어린이박물관, 크리스마스 특별 행사《함께해서 더 행복한 크리스마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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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회, '초등학생 대상 겨울방학 단기클래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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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에코페이퍼 밴드 공예, 한지공예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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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오는 19일 웹툰융합센터서 2023 만화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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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장애인체육회-경기도의료원 간 업무협약 체결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경기도의료원(의료원장: 이필수)은 5월 28일 경기도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백경열 사무처장, 경기도의료원에서는 이필수 의료원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이 시작되었으며, 참석자 소개, 각 기관 대표참석자의 인사말, 업무협약서 낭독, 서명, 단체촬영 순으로 진행하였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우수한 의료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서 감사드리며, 같은 도 산하단체인 양 기관이 협력하여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필수 의료원장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뜻깊고 책임감이 있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형식적인 mou체결이 아니라 성과가 있는 mou가 되었으면 하며, 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행사 시 알려주면 도울 수 있는 한 최대한 돕겠다.”라고 말했다.
2025-05-28 정서영 기자 -
국내외 발레 스타들의 총출동․․․ 한여름 밤의 발레 축제 성남아트센터,‘2025 발레스타즈’
세계 정상급 발레단 무용수부터 라이징 스타까지, 17명의 발레 스타들이 한자리에 클래식 발레부터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발레의 다양한 매력 선보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올여름, 국내외 발레 스타들이 펼치는 화려한 무대가 성남을 빛낸다.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발레스타와 차세대 무용수들이 함께하는 갈라 공연 ‘2025 발레스타즈’를 오는 7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한다. 2020년 첫선을 보인 이래 매년 여름, 발레 팬들의 기대를 모아온 <발레스타즈>는 국내외 유명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정상급 무용수들이 참여해 클래식 발레의 명장면부터 현대적 감각의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다양한 레퍼토리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이 사랑을 받아왔다. ‘2025 발레스타즈’는 이틀간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발레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해적’, ‘지젤’, ‘백조의 호수’, ‘돈키호테’ 등 한국인이 사랑하는 클래식 명작의 주요 장면부터, ‘발레102’, ‘클로저’, ‘투 플라이 어게인’ 등 국내 무대에서 쉽게 만나기 힘든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다양한 매력의 발레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공연은 미국 보스턴 발레단의 수석 무용수 채지영과 솔리스트 이선우, 독일 드레스덴 젬퍼오퍼발레단의 김수민, 제임스 커비로저,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의 박상원, 레오 헤플러와 등 세계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 중인 발레스타들이 함께한다. 또한 핀란드 국립발레단 종신단원 강혜지와 마틴 누도, 폴란드 국립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 정재은과 료타 키타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레스타즈’ 무대를 찾는다. 이외에도 ‘2025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박윤재와 지난해 방송한 엠넷 경연 프로그램 ‘스테이지 파이터’에서 최종 순위 2위에 오르며 화제를 이끌었던 강경호 등 국내 무용계의 라이징 스타들이 함께해 기존의 발레단 공연에서는 만나볼 수 없는 색다른 앙상블의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지휘자 김광현이 이끄는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전막 발레 공연 못지않은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또한 대한민국 1세대 스타 발레리노에서 안무가로 자리매김한 김용걸이 예술감독을 맡아 공연을 이끈다. 티켓은 28일(수)부터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www.snart.or.kr) 혹은 NOL티켓(https://nol.interpark.com/ticket)을 통해 온라인 또는 전화로 예매가 가능하다. R석 8만 원, S석 6만 원, A석 4만 원, B석 2만 원. 2회 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패키지 티켓(R, S석 각 50매 한정) 구매 시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6월 8일까지 일반 티켓 구매자에게는 조기 예매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성남문화재단 윤정국 대표이사는 “발레스타즈는 해외 주요 발레단에서 활동하는 스타 무용수들과 국내 젊은 무용수들이 한 무대에 오르는 특별한 기획으로, 단순한 갈라 공연을 넘어 국내외 발레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는 대표 발레 공연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올해는 2일간 각기 다른 프로그램으로 클래식 발레의 정수와 컨템포러리 작품까지 아우르며 발레의 스펙트럼을 한층 확장한 만큼 관객들에게 보다 깊이있고 풍성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5-28 정서영 기자 -
과천시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비교시찰단 방문 환영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는 26일,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의사팀 직원들을 맞이하여 디지털 방송 시스템 운영 현황과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인천광역시 서구의회가 행정체제 개편 및 검단구의회 개원에 대비하여 디지털 방송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선진사례를 참고하고 운영현황을 파악하고자 이루어졌다. 이 날 과천시의회의 디지털 방송 시스템 구축 배경, 주요 기능, 운영 방식 등에 대한 상세한 질의응답이 이루어졌고, 특히 시스템 도입 과정에서의 절차와 문제점, 예산 편성 및 유지관리 전략에 대한 실무적인 내용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은 “지방의회의 디지털 전환은 투명하고 열린 의정활동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양 의회가 상호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과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방의회 간 협력과 정보공유를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한편, 과천시의회는 올해 초 본회의장, 특위장, 방송실 등의 통합방송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한 바 있다.
2025-05-27 정서영 기자 -
파주시, 6월 15일까지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파주시는 농업회사법인 (주)디엠지(DMZ)천년꽃차가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이 실시하는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 공모에 선정돼, 2회에 걸쳐 단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5 귀농귀촌설계 아카데미’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자, 중장년 은퇴자 등을 대상으로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및 미래 설계를 돕고, 초보 귀농인의 역량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이론과 토론, 체험과 실습 등의 50시간의 현장 중심형 과정이 진행된다. 첫 번째 교육은 6월 17일 진행되며, 2회차 교육은 9월 중 이뤄진다. 6월 15일까지 교육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교육 참여를 원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전화 또는 교육기관을 방문해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2025-05-27 송신혜 기자 -
고양시, 일산 도시공원 분수대·물놀이장 6월 3일 본격 운영
(비전21뉴스=송신혜 기자) 고양특례시는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자, 오는 6월 3일부터 9월 30일까지 일산 지역 도시공원 내 분수대 및 물놀이 시설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은 일산동구와 일산서구 26개 공원을 대상으로 하며, 공원 내 바닥분수, 분수대, 생태연못 등 다양한 형태의 분수 시설이 가동된다. 일산동구는 어침이공원을 포함한 15개소(바닥분수 3곳, 생태연못 3곳, 일반 분수대 9곳), 일산서구는 문화공원을 포함한 11개소(바닥분수 5곳, 분수대 6곳)에서 분수시설이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일산호수공원 내 주요 분수대와 폭포 시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운영 중으로, 시민들에게 시원한 볼거리와 도심 속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형 놀이시설 중산체육공원과 식사중앙공원에 설치된 물놀이장은 7월 1일부터 8월 17일까지 운영된다. 시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전담 안전요원 2명을 상시 배치하고 매일 염소소독과 월 2회 전문기관의 수질검사를 실시해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 점검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분수대와 물놀이 시설이 시민 여러분께 잠시나마 더위를 잊게 해주는 시원한 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는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과 여가가 어우러지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2025-05-27 송신혜 기자 -
여주시, 2025 일자리박람회로 구직자와 기업 잇다
(비전21뉴스=최주철 기자) 여주시는 오는 6월 1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5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총 160여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감정 오일 테라피, AI 취업지원 솔루션, 구직자 성향 진단 체험, 인적성 검사 체험권 배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참여하여 구직자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기업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5-27 최주철 기자 -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제3기 모집한다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수원시가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활동을 하는 ‘수원특례시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을 6월 9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에 거주하는 19~34세 청년, 수원·용인·화성시 소재 대학교 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30여 명을 모집한다. 대학생은 수원 소재 대학교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활동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다. 자치분권 청년기획단은 ▲수원시 자치분권·특례시 활성화 관련 콘텐츠 제작, 온라인 홍보 ▲자치분권 관련 토론회, 수원시 주요 행사 참여 후 SNS에 후기 작성 등 활동을 한다. 청년기획단으로 선정되면 자치분권 개념 기본교육, 홍보(SNS, 글쓰기) 교육 등으로 구성된 역량강화교육을 받고 7월부터 4개월 동안 활동한다. 청년기획단에는 수원시장 명의 위촉장·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활동 내용에 따라 자원봉사 활동 시간을 부여한다. 또 우수 활동자에게는 수원시장상을 수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자치분권 청년기획단 활동은 청년들이 자치와 분권 의미를 체험하며 가까워질 좋은 기회”라며 “청년들의 기발한 아이디어와 콘텐츠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정서영 기자 -
성남시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31일 문 열어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성남시는 분당구 낙생대 근린공원(백현동 523)에 반려견 놀이터를 조성해 오는 5월 31일 문을 연다. 시는 최근 1년 6개월간 사업비 1억6000만원을 투입해 낙생대공원(성남항일의병기념탑 인근)에 1083㎡(328평) 규모의 반려견 놀이터를 만들었다.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몸통 높이 40㎝를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는 반려견은 대형견 놀이터(480㎡), 그 이하는 중·소형견 놀이터(450㎡)를 이용하도록 구분해 놨다. 각 공간 바닥엔 굵은 모래(마사토)를 깔고, 견주와 반려견을 위한 등의자(7개), 원형 벤치(5개), 음수대 등을 설치했다. 이와 함께 대형견과 중·소형견 놀이터를 높이 1.5m의 철망 울타리로 둘러싸고, 가운데 통로엔 폭 2.4m, 길이 20m의 멍석(야자 매트)을 깔아 인도를 냈다.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하루 24시간 개방하며, 동물 등록한 반려견과 13세 이상의 견주만 출입을 허용한다. 이번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으로 성남지역 반려견 놀이터는 모두 9곳으로 늘게 됐다. 기존에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는 △황송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탄천 태평 수진쉼터 인근 △탄천 야탑 사송교 인근 △탄천 정자 궁내교 인근 △탄천 구미 물놀이장 인근 △삼평동 운중천에 있다. 성남시에 동물 등록한 반려견은 7만1232마리다.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 개장식은 이날(31일) 오후 2시 30분 신상진 성남시장과 지역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낙생대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안전하고 쾌적한 시민들의 반려 공간이자 명소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7 정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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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보여주기식이 아닌, 시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행복도시 안양을 위하여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인공지능(AI)을 행정과 정책에 접목시켜 대표 스마트행복도시로 도약하겠다.”지난 3월 28일, 민선 8기 3년 차를 맞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스마트도시 정책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시민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만들겠다는 이 비전은 디지털 시대를 준비하는 행정의 방향으로서 의미가 있으며, 기본적인 취지에는 공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스마트 행정 서비스를 시도해 왔습니다. 과거 단순 관제 중심의 CCTV 시스템은 이제 교통 제어, 범죄 예방, 재난 대응 등 도시 전반을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 ‘주야로’의 시범 운행, 고령자를 위한 AI 안심 서비스, 기후변화 대응 교육 공간 ‘안양그린마루’의 개관 등은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려는 안양시의 시도들입니다. 하지만 시민이 체감할 수 있어야 진정한 '스마트 행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통 흐름을 개선하겠다며 도입된 일부 스마트 교차로나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그 실효성을 시민들이 직접 느끼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자율주행버스는 시범운행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용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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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 덕분에 종합우승”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경기도가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서 서울을 꺾고 5년 만에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성과는 주요 종목에서의 선수 육성과 훈련 강화, 그리고 조직적인 전략 수립이 결실을 맺은 결과로 평가된다. 대회의 총감독을 맡은 백경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얻은 교훈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밝혔다. 백 사무처장은 우승 원동력에 대해 "단체종목인 컬링과 아이스하키, 그리고 점수 비중이 높은 노르딕 스키 등에서 우수선수를 영입하고 훈련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대회 초반 알파인스키와 스노보드, 빙상에서 예상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하며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후반부 주요 종목에서 선전한 결과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직접 격려를 다닌 백 사무처장은 동계종목의 열악한 환경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추운 날씨와 선수 부족, 부상 위험 등 많은 어려움을 겪는 선수들과 단체들의 목소리를 들었다"며 향후 예산 확대와 시설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이러한 문제들을 조속히 해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내년도 체전 준비에 대해서는 이미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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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보훈지청, 국내 보훈사적지 2차 탐방 사업 실시
(비전21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5월 30일, 2025년 국내 보훈사적지 2차 탐방을 양평군 곡수초등학교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6·25 전쟁영웅 히어로드’라는 주제로 6·25전쟁 발발 75주년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양평군 곡수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60여 명이 파주시 유해발굴지, 임진각 내 보훈사적지와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을 견학하며 호국 영웅의 숨결을 따라가는 일정으로 이뤄졌다. 탐방의 주제는 작년 국가보훈부에서 진행한 사업의 이름인‘6.25 전쟁 영웅 히어로드’를 따라 지어졌으며, 이 사업으로 국민이 즐겨 찾는 장소에 전쟁영웅의 공훈과 뜻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적으로 조형물을 세웠으며 파주시 임진각에는 故 김기태 경감을 기리는 포토존을 건립했다. 학생들은 오전에 파주시 박달산에서 육군 9사단 발굴 하에 진행 중인 유해 발굴지역을 둘러본 뒤, 오후에는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 있는 6·25 전쟁영웅 히어로드 조형물을 견학하고 주변 보훈사적지에 대한 해설을 들었다. 탐방에 앞서 29일, 손 지청장은 양평군 곡수초를 방문해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 일일 특강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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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AI 혁신클러스터’ 대상지 선정 완료. 총 6개 거점 구축
(비전21뉴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025년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최종 대상지로 기존 조성 예정지인 판교, 성남일반산업단지(하이테크벨리) 2곳과 함께 시흥시, 부천시, 하남시, 의정부시 등 4개 시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AI 혁신클러스터’는 총 6개의 거점을 구축하게 된다.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AI 기반 산업 생태계 구축 ▲시·군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공간 마련 ▲중점산업의 AI 대전환 지원을 핵심 목표로 추진된다. 도는 발표 평가와 현장 심사 과정을 거쳐 공모에 참여한 10개 시 가운데 ▲공간의 적합성 ▲행정·재정적 지원 및 협력 의지 ▲조성효과 등이 우수한 4개 시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지역에는 스마트 오피스 환경이 적용된 온·오프라인 융합 업무 공간이 조성되며, 글로벌 AI 스타트업 프로그램과 산업 AX(인공지능 대전환. AI Transformation) 지원 사업 등이 연계된다. 도는 AI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지역별 경쟁력 있는 산업의 AI 전환을 추진하고, AI 기반 스타트업 성장 인프라를 마련하여 AI 경쟁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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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 “평택대학교,국제대학교 RISE 수행대학 선정 환영…평택의 산업과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선도적 역할 기대 ”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3)은 교육부와 경기도가 공동 추진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 평택대학교가 주관대학에, 참여대학에는 국제대학교가 최종 선정된 것에 대해 “진심으로 환영하며 , 평택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선정된 평택대학교는 국제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지역클러스터 육성형’ 유형에 지원했으며, 지난 5월 29일 제3차 경기도RISE위원회를 통해 수행대학으로 최종 확정됐다. 향후 5년간 RISE사업에 참여하며, 지역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과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서 의원은 “평택대학교와 국제대학교의 선정은 평택 지역과 산업, 그리고 대학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지역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주체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평택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단지, 수출입 물류 중심지인 평택항 등 다양한 글로벌 산업기반을 갖추고 있어 지역 내에서 청년들이 배우고 성장하며 일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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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5급 이상 공무원 대상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 실시
(비전21뉴스) 경기도의회는 5월 30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5급 이상 공무원 86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등 예방 및 고충상담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인사말을 통해 “관리자의 올바른 대응 역량 강화는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번 교육의 중요성과 기대 효과를 강조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등 사안에 고충 발생 시 직원의 초기 상담 요청에 대해 관리자의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조직 내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여성가족부 정책자문위원이자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센터 법률지원단, 다수 공공기관 성고충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인 민고은 변호사가 맡아 진행했다. 민 변호사는 진행하는 사건의 80% 이상이 성범죄 관련 사건일 정도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 등의 개념과 유형 ▲고충상담 절차 ▲2차 피해 방지 ▲사례 중심의 실무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 포함됐다. 참석자들은 사례 중심의 교육 덕분에 내용을 보다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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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 학생자치(청소년교육의회) 연합회 개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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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공사립 박물관·미술관 연합전시 “여주의 보물상자를 열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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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독바위공원서 시립교향악단 파크콘서트 ‘환상 동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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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의왕단오축제 5월 31일 개최…'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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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 복정2지구 학교·공공부지 활용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 고양시 탄현1동, 건강취약계층의 자기주도적 건강생활실천 지원
- 고양시 일산서구, 1회용품 사용규제업소 지도점검
- 고양시 2025년 제18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 개최
- 고양시 덕양구, 승강기 취득세 신고누락 여부 일제조사 실시
-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청년 행정체험 연수생과 함께한 '창의쑥쑥 그림책 놀이' 성료
- 고양시 화정도서관,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꿈꾸는 책 읽기: 마음을 말해요' 운영
- 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 국지승 작가의 '두근두근 그림책' 전시회 개최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집에서 만나는 건강 친구! AI돌봄로봇 하반기 참여자 모집
- 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건강취약계층 실버카 증정식 개최
-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캠페인 성료
- 고양시,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구역 확대…24곳 추가 설치
- 고양시, GTX-A킨텍스역 임시 공영주차장 준공…주차 편의 증대
- 군포문화재단 군포시평생학습원, 상상극장서 가족공연 '콩쥐팥쥐' 진행
- 군포시 아동학대 대응인력 민관 합동 워크숍 진행
- 군포시, 2025년 건축물·기타물건 변경 시가표준액 결정∙고시
- 군포시의회, 제282회 정례회 운영
- 군포문화원, 산불피해 이웃 위한 성금 157만원 기탁
- 군포시청년공간플라잉, 일타강사 비긴즈-청년강사 양성과정 성과공유회 개최
- 군포시, 국내·해외전시회 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 군포시 대야도서관, 노후 승강기 교체 공사 완료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수련관, 2025년 청소년 역사문화 탐방 2회차 참가자 모집
- 군포문화재단 2025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 ‘그림책 음연동화 – 천개의 상상’ 공연 진행
- 군포시여성단체협의회, 나눔장터 수익금 120만원 기탁
- 군포시 수리동, 세 번째 '치매안심마을'로 추가 지정
- 파주시 월롱면실버경찰대, 세대 공존형 여가활동 '한궁' 교육 실시
- 파주시 운정5동 실버경찰대, 응급처치 심폐소생교육 실시
- 파주시 운정4동, 집중호우 침수 피해 현장 등 수해취약지 점검
- 파주중앙도서관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로 해외서도 주목…몽골 울란바토르 시립도서관서 견학 방문
- 파주시, 문산수억중학교 학생 대상 스마트 교통시스템 현장 체험 기회 제공
- 청렴하고 투명하게…파주시, 관내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와 청렴간담회 개최
- 파주시, 지산고 앞 거주자우선주차장 운영 개시
- 파주교육지원청,'학교로 찾아가는 청렴교육'
- 파주교육지원청, 진로․직업 멘토 위촉으로 학생들의 꿈 성장 지원
- 파주교육지원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컨설팅 실시
-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 파주시 문산읍 실버경찰대, 고구마 모종 심기 활동으로 '사랑의 온기' 나눠
- 과천시, 주민 보행 불편 해소 위해 지식정보타운~인덕원 잇는 보행로 개설 이끌어
- 과천에서 '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행사' 열려
- 과천시, 지역경제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21종으로 확대
- 과천시, 경로당에 '늘푸른 기억놀이터' 시범 운영…치매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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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 과학기술청, 과천서 인공지능 냉각기술 실증 현장 시찰
- 전국 최저 '저작불편 호소율'…과천시 구강보건 성과 주목
- 과천시, 시민회관 집중안전점검…수영장 공사현장 중점 확인
- 과천시의회,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비교시찰단 방문 환영
- 과천시, 관내 기업과 협력해 청소년 진로 프로그램 운영…실습 중심의 인공지능·보안 교육 이뤄져
- 과천시 자살예방센터, 지역 다함께돌봄센터 7곳과 협력해 아동 정신건강 지킨다
- 과천시, 청소년 자치 조직 위한 '리더십 연합 캠프'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