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온열질환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선친 이의표 대표의 뜻을 이어받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생수 3,000개를 전달했다.
S-OIL셀프광장주유소는 코로나19 발생 이후부터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2020년과 2021년에 생수 4,000개를 전달했고, 올해도 어김없이 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하여 2대째 지역사회에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해 오고 있다.
이현수 대표는“대를 이어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복지관에 생수를 전달했습니다.”며 “셀프광장주유소는 앞으로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곳이 있다면 복지관과 함께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여름철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갈증 해소를 위해 시원한 손길을 전달해 주신 셀프광장주유소 이현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전달해 주신 생수는 더위에 취약한 계층이 충분하게 수분을 섭취하여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