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하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8월에 진행된 2023년 2차 검정고시에 48명이 응시하여 전체합격 44명, 부분합격 4명총 48명 전원 합격으로 100%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전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2015년 개소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 운영 ▲학습 멘토링 ▲학습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 지원 ▲검정고시 대리접수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에 참여한 김OO(23세, 남)청소년은“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을 통해 고득점을 받을 수 있었고, 센터에서 대리접수까지 해주셔서 편하게 검정고시 합격했어요.”라고 말했다.
조재영 센터장은“학력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너무 대견하며 검정고시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학습지원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하남시 꿈드림은 9월부터 11월까지 학습 멘토링(1:1, 소그룹)을 통해 검정고시 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 1월에는 2024년 1차 검정고시 대비를 위한 검정고시 대비반 수업이 개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