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 전지혜 대표원장은 27일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탄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전 원장은 “지역민과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 나눔에 참여하게 됐다”며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및 나눔으로 따뜻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박혜원‧김성일 탄벌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2년 개원한 더와이즈헬스케어의원은 정밀한 진단을 위한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은 물론 가정의학과, 내과, 피부과, 항노화, 갱년기 등의 진료과목을 운영하면서 검진센터와 진료센터를 통합해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