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은 지난 12일, 달봉목장과 누리영농조합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6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두 대표는 수년간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김동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해 온 만큼 나눔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건호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가남읍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여주지구농촌지도자회은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라면 30박스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우봉)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에 기탁된 라면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겨울철 식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철 여주지구농촌지도자회장은 “연말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여주지구농촌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 및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비전21뉴스) 2025년 12월 15일, 여주시 농촌지도자회장 신규철 씨가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박스(총 600개)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겨울철 식사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철 회장은 "농촌지도자회장으로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기부된 라면 30박스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배분할 예정이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들에게 우선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신규철 회장님의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를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비전21뉴스) 이마트 여주점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지난 15일 약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하며,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기탁된 물품 중 장난감과 학용품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2025년 아동 크리스마스 소원 들어주기 ‘중앙동 희망 산타’' 사업을 통해 한부모 가정의 미취학 아동 5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협의체 위원이 ‘희망 산타’가 되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계획이다. 또한 이마트 여주점은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인 '2025년 이마트 여주점과 함께하는 ‘사랑의 온도나눔 사업’'에 동참해 난방용품도 함께 기부했다. 전기장판 6개를 기탁했으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에 순차적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심우봉 중앙동장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이웃을 위한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마트 여주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아이들과 취약가정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민간자원과의 협력을
(비전21뉴스) 이천시는 12월 15일 고려대학교와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 확대와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갖춘 이천시의 지역적 특성과 SK하이닉스 반도체 계약학과를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의 교육 역량이 결합되며 추진됐으며, 지역과 대학이 상호 보유한 자원을 바탕으로 교육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앞서 이천 효양고등학교 학생 40명은 고려대학교를 방문해 반도체 분야 특강과 캠퍼스 견학에 참여하는 사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실제 대학 환경을 체험하며 진로 탐색의 폭을 넓히고, 반도체 및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대학–고교–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진로 동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운영됐다. 이천시는 그동안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 산업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초·진로 교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연구 인프라 활용,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교육 정책 관련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비전21뉴스)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12월 15일 이천시 중리동 일원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겨울철 혈액 수급 어려움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새마을회원과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조봉산 지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나눔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다양한 봉사 활동을 통해 이천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운동이천시지회는 헌혈 행사 외에도 김장 나눔,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시민과 함께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전21뉴스) 여주지구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12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 30박스를 여흥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여주지구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여흥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신규철 회장은 “연말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정성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라면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뜻 깊은 실천으로 여흥이네 나눔창고를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12일 오후 7시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아동친화도시 이천 기념 음악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아동친화도시’란 모든 어린이가 차별받지 않고 존중받으며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하며, 이는 이천시가 아동정책 전반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로 얻어낸 값진 성과이다. 이번 음악회는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주관하고, 이천시와 한국동요사랑협회가 후원해 추진된 행사로 ‘아동친화도시 이천’ 지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고, 그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방송인 김현욱 아나운서의 안정된 진행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무대는 세대를 넘어선 감동을 선사했다. 공연은 시작 전부터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선착순 입장으로 진행됐으며, 이른 시간부터 공연장이 가득 차 일부 시민들이 발길을 돌릴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무대에는 뮤지컬 배우 윤복희, 바리톤 길병민, 소프라노 김 수, 거문고 연주자 마현경 등 전문 공연진과 함께 리틀엔젤스, 대전 MBC 소년소녀
(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이천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이천시지부 주관으로 ‘제10회 이천시장애인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문화적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이천시장애인합창단이 지휘자 박창석의 지휘 아래 합창 무대를 선보였으며, 재즈 3중주와 성악 앙상블의 초청 공연이 함께 진행돼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감동을 전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꾸준한 노력으로 무대를 만들어 온 합창단원 여러분의 도전은 시민 모두에게 큰 감동과 울림을 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정숙 지회장은 “이번 정기연주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되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비전21뉴스) 이천시 부발읍 소재 이천신하교회는 지난 14일 부발읍 행정복지센터에 실버카 100대와 라면 200박스를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은 이천신하교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추진 중인 ‘5010 프로젝트’의 10번째 미션으로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준비됐다. 특히 이번 나눔은 거동이 불편한 고령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한 실버카 지원과 식생활 부담을 덜기 위한 라면 나눔으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했다. 홍성환 담임목사는 “성탄절은 나눔과 사랑, 함께함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기”라며,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이번 나눔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신하교회 성도님들의 마음이 한겨울 부발읍 곳곳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라며, “전달받은 물품이 이웃들에게 웃음과 위로가 되어, 올겨울 모두가 더욱 포근하고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