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구리시는 2024.1.1.기준 개별주택 4,664호에 대한 가격을 결정․공시하고,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구리시 개별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0.86% 가량 소폭 상승했으며, 구리시 공동주택가격은 작년 대비 1.75%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신청 기간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공시된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자는 구리시청 세정과 또는 주택소재지의 동 행정복지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이의신청 건에 대해서는 한국부동산원의 재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재심의를 통해 가격이 결정되며, 처리 결과는 오는 6월 27일까지 신청인에게 서면 통지와 함께 최종 조정 공시된다. 아울러, 같은 기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연립, 다세대주택 56,371호에 대해 공시하는 공동주택가격도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시장은 “구리시는 시민의 재산이 적정하고 합리적으로 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비전21뉴스) 구리시는 관내 토지 24,395필지에 대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올해 구리시 개별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82% 상승했으며, 구리시 최고지가는 돌다리 인근 상업지역인 수택동 404-5번지로, 11,130,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아천동 산52-1번지로, 3,570원/㎡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구리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시청 토지정보과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031-550-2153), 등기우편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이의신청은 감정평가사 검증 및 구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되며, 조정된 지가는 오는 6월 27일에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구리시는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
(비전21뉴스) 구리시는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지원을 위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자는 확정 신고 기간(24.5.1.~5.31.) 내에 전자신고, ARS 및 방문 신고 등을 통해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아울러, 소규모 사업자 및 종교인 등 모두채움 대상자에게는 국세청에서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납부세액 등이 기재된 ‘모두채움 안내문’이 일괄 발송된다. 납세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하는 경우, 국세청 홈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후 추가 인증 없이 위택스에 자동 연계되어 원클릭으로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방문 신고의 경우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대상자에 한해 신고창구에서 신고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외 방문자에게도 전자신고 방법 등을 안내해 직접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5월 한 달간은 구리시청이나 구리세무서 중 한 곳만 방문해도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시민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소규
(비전21뉴스) 평택시 신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행복정원단 단원들과 함께 신평동 제3호 정원 조성을 마쳤다. 이날 행복정원단원들은 지난해 유천동에 조성한 제2호 정원 옆에 목수국, 에메랄드그린 등 20여 종의 다양한 식물로 30㎡ 규모의 정원을 추가로 조성해 주민들이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힘썼다. 이봉자 행복정원단장은 “아직은 서툴지만 매년 꾸준히 정원을 조성해 농촌마을에서도 계절마다 정원을 느낄 수 있어서 뿌듯하고 보람이 있다”고 말했다. 이병수 신평동장은 “작지만 아름다운 정원 조성에 참여해 주신 행복정원단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원을 조성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정원을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비전21뉴스) 경기도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수원지역 합동창구 장소로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 가족다문화동을 무상 제공한다. 청사 부족에 따른 주민 불편이 예상된다는 수원세무서 지원 요청에 경기도가 적극 응하면서 성사됐다. 매년 5월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납부하는 달로 짧은 기간에 세무서를 방문하는 민원인이 급증한다. 문제는 수원세무서 주차장이 좁아 근처 도로 정체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이에 도는 수원세무서 인근에 위치한 옛 경기도청사를 임시 세금 신고 납부 장소로 활용해 민원인들의 혼잡을 완화하기로 했다. 이번 무상제공 조치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 업무 처리를 위해 세무서를 방문하는 사람은 5월 한 달 동안은 옛 경기도청사에서도 같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김해련 경기도 자산관리과장은 “경기도청 옛청사는 경기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이며, 앞으로도 공공서비스동, 경기도소방안전마루, 사회혁신공간 등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라며 “소중한 세금을 납부하는 도민들께서 주차 및 교통 혼잡에 대한 불편 없이 편안하게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말
(비전21뉴스) 사단법인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30일, 한국고용노동교육원과 연계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했다. 한국고용노동교육원은 광주시 문형동에 위치하여 고용·노동 분야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국가 고용 창출에 이바지하고, 고용·노동 문제의 올바른 이해와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된 교육기관이다. 2022년 8월, 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집중호우 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경안천 일원에 집중호우로 정리되지 않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EM흙공 던지기 활동을 하는 등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최현호 원장 외 3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시노인복지관에 방문하시는 어르신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 및 실내·외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맛있는 점심 식사를 제공했고,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계하여 광주시 기업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비전21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에서는 30일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서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감정노동 존중 실천 약속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 ESG 경영에 발맞추어 감정노동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시민성 운동인 부천다움을 확산하고 감정노동 존중 부천시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감정노동 존중 실천을 약속하고 감정노동자에 대한 응원메시지 작성과 전달을 통해 ‘부천다움’ 존중과 응원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재단에서는 이 행사를 통해 대표이사, 노동이사, 노동조합 대표, 근로자 대표가 함께‘여청다움’을 선언하며 재단 내 감정노동자 보호와 노사상생 실천을 약속하기도 했다. ‘여청다움’은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의 다양한 움직임의 줄임말로 ESG 경영을 시민들과 함께 실천한다는 의미이다. 부천시는 지난 24일 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부천시일‧쉼지원센터와 함께 ‘감정노동존중도시, 부천다움’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 실천 약속 ‘존중과 응원, 함께 행동’을 선언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감정노동 존중 주간 등 다양한 감정노동 존중 활동과 근무환경개선 활동, 직무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 운영 등 일하기 좋은
(비전21뉴스)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은 제54회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후위기 극복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시작으로 시민들과 재단 직원 그리고 지역 내 다양한 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지구의 날 소등 행사, 탄소중립 실천, 녹색식물 가꾸기, 에너지 절약, 이산화탄소 감축 등 5일간 주제에 따른 미션을 수행함으로써 위기를 맞은 지구 환경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변화에 동참하는 자체 활동들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법을 고민하며 일상 속 작은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평소에도 쉽게 할 수 있는 계단 이용하기, 대기전력 줄이기 등 작은 실천에 동참하고 변화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도 재단은 ‘여성‧청소년이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부천, ESG파트너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과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전21뉴스) 25일 여주시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에 ‘우리동네 나눔가게’ 15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옛날아우내순대 여주점은 가족경영음식점으로 저렴한 음식을 손님께 제공하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중앙동 ‘우리동네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비조리 순대국을 매주 5그릇 후원한다. 심승택 대표는 “항상 봉사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청소년 상담과 같은 봉사활동을 했고, 최근 유기견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방문한 카페에서 나눔가게 현판을 보고 본인도 반찬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김부열)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돕기 참여해주신 심승택 대표님께 감사하며, 필요한 가구에 잘 전달해드리겠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보호대상자의 복지를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나눔가게란 저소득가구를 위해 현금·현물 및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곳으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라면 어떠한 업종의 가게라도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