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시 한뫼도서관은 코로나 19로 대면활동이 제한된 시민들의 문화공백을 채우기 위해 ‘파리 미술관, 역사로 걷다’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역사와 미술사의 변화를 접목시킨 새로운 관점의 융합강의로 ▲1차시(10/7)‘자크루이 다비드와 나풀레옹’ ▲2차시(10/14)‘유젠 들라크루아와 부르봉 왕정’ ▲3차시(10/21) ‘쿠르베와 제2제정’ ▲4차시(10/24)‘마네와 대중시대’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공연 예술인이자 작가인 이동섭 강사가 그 진행을 맡는다.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12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미술과 역사 그리고 여행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뫼도서관 문화행사 담당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리 미술과 역사 그리고 여행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