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화성시사회복지재단은 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기자회견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들과의 소통 및 거버넌스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화성시청(복지정책과) 및 복지관 10개소 부장(국장)단이 참석했으며, 복지 현장의 이슈와 기관별 현안을 공유하고, 재단의 민·관 협력 사업 소개 등을 공유하는 장이 되었다.
특히 자리를 함께한 참석자들은, 지리적으로 넓은 화성시의 다양한 복지자원의 컨트롤타워 역할과 선도적인 역할 등을 재단에 요청했다.
이에, 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화성시민을 위해 애쓰시는 여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재단이 되겠다.” 며 “바쁜 시기임에도 10개 기관이 모인 만큼 정례적인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민과 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