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경기도교육청에서 공모한 ‘2022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 거점센터’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창의성과 도전의식을 기반으로 한 창업가정신을 경기도 초, 중, 고 학생들이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활동의 일환이다.
2019년부터 경기도 4개 권역(남동, 남서, 북동, 북서)별 공모를 통해 권역 대표로 선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2021년에는 경기도 유일 거점 센터로 선정되었으며 올해까지 4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모에 선정된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오늘 12월까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거버넌스 구축’, ‘어서와 이런 클럽은 처음? 창직 클럽 BLOOM’, ‘제4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막무가내스퀘어’, ‘창업캠프’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남서권역 참여기관의 협력을 이끌어내고 미래인재상에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창업가정신의 소양을 갖출 수 있도록 창업가정신 생태계 조성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4연속 공모 선정을 통해 안양시가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을 선도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 진로교육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는 재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