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회장 이미숙)는 지난 11일 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평택시의회 곽미연 복지환경위원장, 김영주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환경정비에 취약한 지역을 선정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통장협의회는 서정동 주요 번화가인 관광특구로 공영주차장 조성 부지를 중심으로 인도・가로변에 무단투기・방치되어 있는 쓰레기 약 1.5톤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섰으며, 주변 상가 및 지역주민들의 환경정화활동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환 서정동장은 “새봄맞이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활동을 계기로 주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자발적으로 깨끗한 서정동을 만드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