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의정부시 안동광 부시장(직장운동경기부 단장)은 5월 3일 의정부시자전거경기장을 방문해 의정부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을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1988년 2월에 창단한 사이클팀은 정한종 감독, 최승우 코치 지도하에 총 8명의 선수가 소속되어 훈련하고 있으며, 2022년 상반기 3개 대회에 참가하여 금 4개, 은 3개, 동 4개를 획득하여 의정부시 사이클 체육의 위상을 높이며, 박상훈, 장훈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안동광 의정부시 부시장은 “체육도시 의정부의 사이클 명문을 이어가고 있는 사이클팀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우리 의정부시청 소속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응원의 목소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 사이클팀은 9월에 열릴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 및 국내·외 대회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