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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공약 적극 돕겠다”

방세환 “새시대·새로운 광주시… 집권여당으로써 힘있게 풀어나갈 것”

 

(비전21뉴스=정서영 ) 6.1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같은 당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공약 실천에 있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지역구가 있는 곤지암 공략을 위해 킴스아파트 앞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지원유세에서 이 대표는 광주시 최대 현안인 “▲8호선 ‘판교-신현-오포’ 추가 연장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 신설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저의 본이 경기도 광주 이가이고 광주를 가문의 뿌리처럼 생각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광주시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광주발전 꼭 이뤄내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교통 관련) 방세환 후보 공약 중 윤석열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공약들이 많다”며 “대통령께서 약속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만큼 방세환 후보가 당선되면 반드시 광주시 발전 위해 신속추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덧붙여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베풀어 주셨던 은혜 광주시 예산·정책 지원 통해 2배 3배 100배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집권 여당의 도지사·시장·시·도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방세환 후보도 “광주시는 지난 4년의 세월 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부터 2명의 국회의원, 광주시장, 4명의 도의원·시의원을 믿고 인내했지만 집권당은 광주시민이 체감할 만한 어떠한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저희는 집권여당으로써 대통령을 모시고 김은혜 경기도지사를 만들고 광주시장이 되어 시·도의원들과 함께 광주발전 이끌어 증명해보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정체된 교통상황, 각종 규제, 부족한 기반 시설 등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완화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겠다”며 “광주시민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실 준비만 하신다면 풀어나가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써 저희들이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6.1지방선거가 막바지로 접어든 30일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같은 당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통해 공약 실천에 있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선언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지역구가 있는 곤지암 공략을 위해 킴스아파트 앞에서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 지원유세를 펼쳤다.

 

지원유세에서 이 대표는 광주시 최대 현안인 “▲8호선 ‘판교-신현-오포’ 추가 연장 ▲경강선 연장 ‘태전고산역’ 신설 추진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며 “저의 본이 경기도 광주 이가이고 광주를 가문의 뿌리처럼 생각하고 있는 만큼 광주시와 광주시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광주발전 꼭 이뤄내겠다”고 호소했다.

 

이어 “(교통 관련) 방세환 후보 공약 중 윤석열 대통령께서 약속하신 공약들이 많다”며 “대통령께서 약속 지키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만큼 방세환 후보가 당선되면 반드시 광주시 발전 위해 신속추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덧붙여 이 대표는 “지난 대선 때 베풀어 주셨던 은혜 광주시 예산·정책 지원 통해 2배 3배 100배로 갚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그러기 위해선 집권 여당의 도지사·시장·시·도의원이 절실히 필요한 시기”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에 방세환 후보도 “광주시는 지난 4년의 세월 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부터 2명의 국회의원, 광주시장, 4명의 도의원·시의원을 믿고 인내했지만 집권당은 광주시민이 체감할 만한 어떠한 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며 “저희는 집권여당으로써 대통령을 모시고 김은혜 경기도지사를 만들고 광주시장이 되어 시·도의원들과 함께 광주발전 이끌어 증명해보이겠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정체된 교통상황, 각종 규제, 부족한 기반 시설 등 중앙정부와 협의해서 완화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겠다”며 “광주시민은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실 준비만 하신다면 풀어나가는 것은 집권여당으로써 저희들이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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