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경기북부보훈지청은 6월 27일 월요일 의정부시 몽실학교에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모범국가유공자와 국가유공자 예우와 복리증진에 힘쓰는 대외인사에 표창을 전수했다.
경기북부보훈지청 관내 표창 수여자는 국가보훈처장 표창 이정식(77세) 등 총 30명이다.
김병준(48세) 남양주도시공사 과장은 국가유공자로서 직장에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어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한국전력공사 구리전력지사는 국가유공자 복리증진에 기여하여 국가보훈처장 표창을 받았다.
6·25참전유공자 이석형(90세)은 로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전쟁 바로 알리기 교육을 통해 6·25전쟁이 잊혀진 전쟁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여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지청장 한국성은 수상자분들의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에 경기북부보훈지청 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보훈이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더욱 힘써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