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에 위치한 에스할인마트는 지난 9일 매탄2동의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10포를 후원했다.

원심현 대표는 “추운 날씨에 어려움이 많은 이웃들을 위해 쌀을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로 복지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박종진 매탄2동 맞춤형복지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복지사각지대, 사례관리가구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품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2동은 지역주민과 협력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하기 위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실시하는 한편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