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13일, 호매실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및 관내 유관기관 등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백미(179포, 550만원 상당), 라면 등 여러 후원물품을 전달받았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