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2월 16일 대월면 달모람공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및 대월면 기관단체장,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 살자’가 새겨진 표지석을 제막했다.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월면위원회는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해 하천변 환경정화운동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이향훈 위원장은 “바른 생각·바른 행동의 실천의지로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이룩하자”며 “오늘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실·질서·화합이라는 이념에 따라 바르게살기운동 분위기가 확산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지석 제막식을 통해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