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21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정병관 여주시의회 의장, 대신면 43개리 부녀회장이 자리한 가운데 2023년 1분기 새마을부녀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신임 부녀회장에 대한 인준서 교부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부녀회에서 새롭게 참여하게된 취약계층 반찬봉사 계획 및 ▲ 폐렴구균, 대상포진 예방접종 안내 ▲ 농민기본수당 신청안내 ▲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등면정 주요사업을 안내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올해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봉사 사업에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혀주신 이상이 부녀회장님을 비롯한 43개리 부녀회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대신면 발전을 위해 대신면 새마을부녀회님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