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부산 동래구는 4일 사직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동래구 주최, 동래구체육회·부산광역시 동래구탁구협회 주관으로 제21회 동래구청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 140개 팀 480명이 출전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명승부를 펼쳤으며, 생활체육 동호인들 간의 친선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해 구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환경 조성에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