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탄현면,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서‘사랑의 쌀’50포 전달받아
파주시 탄현면은 6일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으로부터 200만 원 상당의 쌀 10kg 50포를 전달받았다.
파주으뜸쌀 영농조합은 매년 나눔 기탁을 이어가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작은 정성을 모아 쌀을 기탁했다.
심장섭 파주으뜸쌀 영농조합 대표는 “탄현의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탄현의 취약계층들을 돕는 일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탄현면장은 “경기침체·물가상승 등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요즘 상황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 문화가 계속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