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파주시 적성면 실버경찰대는 9월 19일 추석맞이 대청소 봉사를 펼쳤다. 이날 실버경찰대는 마지리 시가지에서 설마리까지 버스정류장 거미줄 제거와 불법광고물 제거, 담배꽁초 줍기 등을 실시했다. 정구채 적성면 실버경찰대장은 “우리 실버경찰대가 앞장서서 도시미관을 깨끗하게 함으로써 고향을 찾아오는 많은 방문객들이 기분 좋은 추석을 맞이하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지역 환경 개선과 봉사활동에 항상 앞장서주시는 적성면 실버경찰대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전했다. 적성면 실버경찰대는 적성 시내 마을 안길 청소 등 환경정비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순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모범이 되고 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귀성객 및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일제대청소에는 금촌3동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실버경찰대, 금촌3동 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금촌3동 행정복지센터 청사를 시작으로 4구간으로 나뉘어 각 아파트 단지와 금촌역, 주요 상가변 부근을 순회하며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쓰레기 배출에 관한 안내문을 배포해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가 무분별하게 배출되지 않도록 홍보도 지속했다. 신승화 금촌3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에 참석해주신 금촌3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실버경찰대 및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올해는 추석 연휴가 긴 만큼 많은 귀성객이 예상되므로 귀성객 및 시민들이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3동은 21일 주민들과 함께 소리천, 야당역 주변 번화가와 마을안길 등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미관을 저해하고 통행에 불편을 끼치는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명절 연휴에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정3동과 지역 내 12개 사회단체 및 지역주민이 합동으로 참여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청소에는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들은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청소를 시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현재 야당역은 유동 인구가 많아 주변에 쓰레기 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담배꽁초가 많아 길거리 미관 환경을 해치고 있다. 이에 지난 14일 실버경찰대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모여 담배꽁초를 주우며 청소년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 그뿐만 아니라 운정3동 새마을 지도자회에서는 건강공원 인근 도로변 애초 작업을 하여 추석 기간 방문객들의 안전한 통행로 확보에 힘썼다. 김지숙 운정3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9월 초부터 운정3동은 청결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깨끗한 운정3동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
(비전21뉴스) 파주시 적성면은 20일 지역단체 및 인접부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함께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적성면은 귀성객 및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군이 함께 마을 대청소를 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대청소는 전통시장, 인근 상가 일대 및 설마천변의 불법 광고물 제거, 방치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씨임에도 적성면 환경개선을 위해 주민, 군인, 공무원이 모두 하나가 되어 값진 땀방울을 흘려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 또한 법정공휴일 폐기물수거업체 휴무에 따라 생활 쓰레기 수거가 되지 않아 지역 내 상가와 주민들 대상으로 추석 연휴 기간 중 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도 진행했다. 안석훈 적성면장은 “추석맞이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성면은 깨끗하고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4동은 20일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 일대에 폐타이어를 재활용한 화단 조성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마을관리소 특색사업으로 추진됐으며, 폐타이어를 화분으로 제작하여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 일대에 국화, 메리골드 등 176본을 식재했다. 이번에 화단을 조성한 지역은 상지석동 마을 입구로, 음식물 쓰레기와 생활 쓰레기 및 각종 폐가구 등 쓰레기 불법 투기로 마을 주민은 물론 인근에서 일하는 근로자들도 불편을 겪던 곳이다. 이에 주민들이 수시로 청결 활동을 해 왔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반복됐다. 이에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폐타이어에 다양한 색으로 도색해 화분으로 제작했으며, 주민들도 흙을 가져와 화단을 조성하며 정비 사업을 추진, 마을 미관이 달라지게 됐다. 신동준 상지석1통장은 “마을 내 상습 쓰레기 투기로 주변 환경이 지저분했었는데 이렇게 화단으로 조성하니 마을 환경이 달라졌다”라며 “주민들과 함께 화단을 잘 관리해서 깨끗한 동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운정4동장은 “마을 환경을 위해 함께 화단을 가꿔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비전21뉴스) 파주시 운정2동은 21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추석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석 선물은 ㈜하나환경에서 후원한 라면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구입한 생활용품 세트로 구성됐다.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참여해 장애인 70가구를 대상으로 꾸러미를 전달했고, 명절과 계절별로 일일 산타가 되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시립산내10단지어린이집(원장 유영남)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교사들과 뜻을 모아 손수 만든 나물, 전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을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올해로 3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신용준 운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가족의 정이 그리워지는 때에 조금이라도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추석 선물 나눔을 준비했다”라며 “쓸쓸하게 추석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준 운정2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물 나눔으로 더욱 풍성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운정2동 지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파주시는 10월 4일부터 27일까지 ’슬기로운 금융생활‘ 참여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슬기로운 금융생활‘은 중장년 나이에 꼭 알아야 할 금융 상식 등에 관한 재무 특강으로, 재취업 및 인생 2막을 설계하고 있는 중장년(만 40~59세)들을 대상으로 한다. 프로그램은 11월 3일 온라인(ZOOM)교육으로 진행되며, 금융상식 및 연금 운용, 절세 및 재테크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한 비법이 전수된다. 교육 내용은 ▲고령화 시대의 투자 전략 ▲경제 환경 변화를 고려한 자산 운용 전략 ▲투자 기간을 고려한 자산 배분 ▲노후 생활비 산정 기준 ▲ 금 자산별 특징 이해 및 절세 전략 ▲슬기로운 연금 자산 인출 비법 소개 등 재무 상태 점검과 실질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교육이 100세 시대, 슬기로운 노후를 준비하는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경제사정이 어려운 요즘, 중장년을 위한 투자 및 절세 전략, 자산 인출 비법 등을 익혀 체계적인 재무관리와 안정적인 노후설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지난 19일 문산행정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년 3분기 파주시 지역 먹거리 납품농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로컬푸드 납품농가 및 예비납품농가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로컬푸드 농가조직교육화 강사 출신인 김회술 전상삼마을 이장이 강사로 나서 지역 먹거리 생산공급을 위한 농산물 재배 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김회술 이장은 토양에 맞는 작물 선택과 경작지 관리, 효율적인 작부 계획을 가지고 소비자가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양심 있는 상품을 재배하고 판매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파주시는 관내 5곳의 지역 먹거리 직매장 납품 농가가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4분기에도 지역 먹거리 납품농가 교육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향재 도시농업과장은 "앞으로도 농가 눈높이에 맞는 강사 섭외 및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해 지역 먹거리 직거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전21뉴스) 파주시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진각 관광지 내 ▲평화곤돌라 ▲디엠제트(DMZ) 생생누리 ▲독개다리 ▲평화누리캠핑장 등은 연휴 기간 모두 운영된다. 임진각평화곤돌라는 9월 28일~10월 3일까지 80세 이상 무료 탑승 행사를 진행한다. 황희·이이 선생 유적지 및 파주 장릉·삼릉 모두 정상 운영하며, 연휴 기간 관광객들은 파주 장릉·삼릉을 무료로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다. 오두산통일전망대는 9월 29일 추석 당일 관람료가 무료다. 율곡수목원 역시 휴무 없이 운영되며 임진강의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전망대, 아이들 놀이터도 있어 온 가족이 즐겁게 보낼 수 있다. 애완동물 동반은 입장이 제한되며 캠핑 의자는 설치할 수 없으나, 돗자리와 간단한 도시락은 가능해 가을을 만끽하며 명절 음식과 소풍을 즐길 수 있다.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은 추석 당일인 29일만 휴관하며, 9월 28일, 9월 30일, 10월 1일 3일간 수장고의 특색을 반영한 추석 관련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추석, 풍요롭게 모아보기’ 체험
(비전21뉴스) 파주시는 21일, 김경일 파주시장이 파주시광고협회를 직접 찾아 회원들과 소통하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주시광고협회와 함께한 이동시장실에서 김 시장은 회원들과 옥외광고정책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주된 논의 사항은 ▲현수막 지정 게시대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정당 현수막 정비 대책 ▲옥외광고물 조례 규제 완화 ▲풍수 대비 안전점검 예산 편성 ▲폐현수막 처리 방안 등이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해서도 문의하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 및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추석 명절을 맞아 광고협회 회원들과 ‘송편’을 나누고, 훈훈한 덕담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파주시 발전을 위해 옥외공고물 점검과 옥외발전금 기부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해오신 광고협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파주시 도시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오늘 건의하신 의견에 귀를 기울여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이번 ‘파주시 광고협회 ’이동시장실’에 이어 10월에도 기업인, 예술인, 건축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