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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 국토대청소 활동 전개

 

(비전21뉴스) 이천시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5월 16일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복하천변 국토대청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복하천 수변공원을 시작으로 하천변 길을 따라 진리동에 이르는 구간까지 무분별 하게 배출된 각종 생활 쓰레기 및 하천변의 폐기물을 수거하여 이천시의 대표 하천인 복하천 일대 환경정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수거된 쓰레기는 약 1,000kg 분량이다.


이연수, 정찬하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국토대청소에 참여한 새마을 가족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깨끗하고 쾌적한 이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경중 중리동장은 “행락철을 맞아 복하천을 찾은 이용객들 남기고간 쓰레기 및 무분별한 불법 투기로 인해 오염됐던 하천변이 국토대청소 활동을 통해 깨끗해진 모습으로 변모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좀 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바쁜 와중에 국토대청소를 위해 애써주신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중리동남녀협의회는 헌옷 모으기, 사랑의 김장담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환경정화활동 및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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