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고양특례시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8일 ‘2023년 2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분기 동안 추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에 대한 자체평가, 특화사업으로 계획 중인 ‘사랑의 생필품’사업에 대한 협의와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제한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 위원들과 함께 여러 가지 경제사정 등으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우리 협의체 위원 모두가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해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