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이천시는 지난 9월 4일 이천시청 중회의실(5층)에서 이천시립 화장시설 건립을 위한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019년 구성되어 위원회의 위원 임기가 당초 2년이였으나 연임을 통해 2021년 8월26부터 2023년8월25일까지로 임기가 연장 후 만료됐다.
그 동안의 위원회 위원들의 노력과 수고를 고려하여 이천시는 위원회 위원을 재구성하기로 결정했고 새로이 구성된 위원회 위원에는 시민대표 9명, 이천시의회 의원 1명, 장사시설 전문가 1명, 당연직 2명(복지환경국장, 노인장애인과장)으로 구성하여 임기는 2023년 9월4일부터 2025년 9월3일에 종료된다
새롭게 구성된 이천시 화장시설 건립추진위원회에서는 시민과 지자체의 화합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문제를 극복해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경기도 양평을 비롯하여 경기북부지역 및 충북 음성 등 화장시설을 추진하고자 많은 지방자치단체이 검토하고 있으나 지역주민들의 반대와 지역이기주의로 인하여 실패를 거듭하고 있는 만큼 장사시설에 대한 주민 의식 개선과 주민 화합이 화장시설 건립에 있어 가장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