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평택시 청북읍에 소재한 ㈜지푸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올해 1월에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고, 이어 1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의 성금을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불우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재천 ㈜지푸드 대표는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든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다가오는 동절기를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정열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모두 힘들고 어려운 상황인데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