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 한아름 봉사단은 지난 19일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고자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늘다솜 방과 후 아카데미)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봉사단은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공공사업팀의 봉사단체로서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각종 사회공헌활동 실적 등을 인정받아 연천군노인복지관에서 주관한 2023년 자원봉사자·후원자 위안행사에서 연천군의회 의장 우수봉사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자는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의 추천을 받아 도움에 손길이 필요한 2명의 지역 청소년들에게 각 50만 원씩 전달했다.
한아름 봉사단 회장은 “장학금 지원이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과 희망을 기르는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