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21뉴스) 지난 12월 22일 감일퍼스트태권도장은 연말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에 “사랑의 라면트리” 라면 200여개를 전달했다.
이날 후원한 라면은 태권도장 관장을 비롯한 관원들이 소외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라면트리” 프로그램을 통해 관원들과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감일퍼스트태권도 이양성 관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를 통해 어린 관원들이 이웃과 나누고 베푸는 삶을 배울수 있어 뿌듯하다”며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김상환 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관심을 갖고 관원들과 함께 모은 라면을 전달해주어 감사드린다”며 “마음과 정이 담긴 후원품을 어려운이웃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감일퍼스트태권도는 관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라면을 전달하며 2년째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