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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포식 개최

 

(비전21뉴스=정서영 기자) 최근 1인가구 증가로 배달 및 커피 문화 확산 등으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1회용품 사용량이 증가하여 자원 낭비와 생태계 등 환경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안성시는 글로벌 이슈인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현과 순환 경제사회 촉진이라는 정부 정책에 발맞춰 공공기관이 솔선하여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구를 지키는 작은 실천으로 2024년 4월 2일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선포식을 개최하고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실천한다. 선포식은 안성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안성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 실천 선언문 5가지 항목에 대하여 약속하고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선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직원·민원인) 1회용컵 사용 및 반입 안하기 ▲1회용기 사용 안하기 ▲(회의·행사·축제시) 다회용품 사용 ▲다회용기 배달 음식점 이용 ▲우산비닐, 종이타올 등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 안하기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한다.

 

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유도 및 확산을 위해 안성시청 등 4개소 매점 및 카페의 다회용컵을 지원하고, 안성1·2·3동 및 공도읍 소재 음식점에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바우덕이 축제 등 각종 행사 시에도 다회용기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안성시는 1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제·개정하는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공공기관부터 1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선도적으로 실천하여 안성시 전체에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문화가 정착되도록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기존에는 1회용품을 잘 선별하여 적정 재활용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폐기물 발생 자체를 줄이기 위해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며, “1회용품 사용 안하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으로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민간에서도 적극 동참하여 자원순환도시 안성을 만들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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